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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시간: 티트리 오일

요즘 티트리 오일에 빠졌어.
원래 몇 년 전 바퀴벌레 퇴치에 효력이 있다고 해서 사와서 시도해봤지만 별 효과가 없었다.이후로는 닦기 청소(거의 하지 않지만)할 때 양동이의 물에 섞는 정도였다.
어쨌든 냄새가 이끼 같다고나 할까, 곰팡이 냄새가 많이 나지 않았던 것이다.

자주 사용하게 된 것은 발톱에 무좀이 생기면서부터다.
남편도 무좀, 당시 거의 매일 데이케어 송출을 다니던 시어머니도 무좀으로 손톱이 변형돼 있었다.
나도 조심해야겠다고 생각하는 사이에 손톱이 무좀 같아; 왼쪽 엄지손톱이 두껍게 검어지고 오른쪽 엄지손톱도 거무스름해졌다.
바르는 약을 몇 개 시도해도 효과가 없었는데 티트리 오일을 바르니 경쾌해지고 오른쪽 엄지손가락은 완전히 깨끗해졌다.

나가사키의 심료내과 모토야마 마음의 클리닉 FLOWER GARDEN 5월호 무좀에 도움이 되는 아로마

그래서 자주 바르고 벌레 물림 등에도 바르다 보니 소비량이 늘었다.
5ml나 10ml짜리 작은 병으로 샀는데 어느새 없어지곤 한다.

그래서 아마존에서 큰것을 샀다.

큰 병을 샀고 지금까지 병에서 뿌리다 보니 너무 나올 수도 있고 백균하고 작은 애터마이저와 스포이트를 찾아왔다.
캔도에는 주사기 같은 화장품 소분용 스포이트도 있었다.

작은 병에 옮겨 담다 보니.마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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