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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도구와 황금고치꽃

재중의 콘서트, 모처럼 맨 앞줄이라는 좋은 자리인데, 이번에는 처음으로 응원도구를 만들어 보았다.
그렇다고 해도, 마스크에 JJ의 아플리케를 하거나 부채를 만드는 정도였지만.
그런데 그 정도가 너무 힘들어.

오래된 마스크에 JJ 알파벳을 붙여보자는 건 예전부터 생각하고 있었고, 라메 아플리케나 와펜 같은 걸 찾았지만 좋은 게 없어 결국 인형 의상용으로 미국 수예 사이트에서 산 금스팬콜 테이프를 사용했다.
빛나는 것을 좋아하는 것이다.
이 스판콜 테이프는 고무가 들어가 신축하는 것이 좋은 점.억지로 J 모양으로 구부려 끝이나 커브 부분만 꿰맸다.
이 바느질이 힘들어;; 바늘에 실을 꿰는 것부터 힘들어.몇 년 만이지.바늘을 손에 쥐는 건.테이프 끝부분의 스팡콜이 떨어지지 않도록 스팡콜 구멍을 통해 꿰매는데, 실밥이 다른 스팡콜에 걸려 다닙니다.
결국 꿰매는 곳을 최소화하고 말았다.안 풀렸으면 좋겠는데.

마스크를 얼굴에 썼을 때와 놓고 배치했을 때와 분위기가 달라서 거울을 둘러본다.
그래서 진짜 착용할 수 있는 거야?뭐 회장님 어두우니까~

그 후 부채 제작 키트를 처음 꺼내본다.
원형 부채이기 때문에 지금까지 만든 하트 모양의 워드 아트라면 작아지고 잘 들어가지 않는다.

결국 그 키트의 스티커 모양을 셰이프로 등록하고 거기에 워드아트를 부어 넣는 형태로 만들었다.

그래서 겨우 인쇄까지 왔는데 시험인쇄로 심야가 되어서 책인쇄는 오늘 아침...

반투명해서 의외로 눈에 띄지 않지만 이제 힘이 다 빠졌다~

그래서 선물로 곁들일 인도네시아 황금고치 꽃을 만들다 보면 남편한테 들키고.
'부업?' 이런 놀림을 받았어.

옛날에 대량으로 사들여 버린 황금 고치.인형 행사 때마다 견본 꽃을 만들어 고치도 꽃도 팔려고 하지만 팔리지 않는 Orz.
별로 형태가 정해지지 않는거지...

거의 짐싸는것도 끝났지만 콘서트에 착용하려던 고양이 손싸개가 실종;;

찾아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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