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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15東洋文庫

東京歩きは私の趣味の一つです。昨年、夏の暑い日でしたが、東京に用事があって、ついでに東洋文庫へ行きました。企画展のテーマが「日本語の歴史」で、辞書や事典で典拠とされる本の実物を見る事ができて面白かったです。

東洋文庫の周りは古河庭園や六義園が近くにあるので、若い頃友人と歩いたことがありました。残念ながら当時、東洋文庫は一般公開しておらず、研究者しか入れない敷居の高い所でした。数年前に綺麗にしてレストランなども作ったのだそうてす。

一階のフロアで思いがけず「広開土王碑」の拓本のポスターを見ました。「倭」とか「新羅」とか出てくる歴史を紐解く重要な資料です。色々と訳ありみたいですが、東洋文庫に拓本があるとは知りませんでした。

先日旅行した時に見た桓武天皇の平安神宮ともつながります。桓武天皇の生母が百済の武寧王の子孫であると続日本紀に記されています。

武寧王以来、日本に五経博士が代々招聘されるようになり、武寧王の子、聖明王は、日本に仏教を伝えたのだそうです。

宮内庁の楽師の中には,当時の移住者の子孫で,代々楽師を務め,雅楽を演奏している人がいます。

今日は韓国語ドラマ『スベクヒャン』が最終回でした。武寧王の娘の話なので、衣装や風俗も楽しめました。中国だと唐の時代になるので日本人には親しみがある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唐の時代の装束が個人的に好きなんですよね〜。

以上

‘23.2.15 동양문고

도쿄를 걷는 것은 내 취미 중 하나입니다.  작년 여름,  더운 날에  도쿄에 간 김에 동양 문고에 갔습니다.  기획전을 하고 있었는데, 테마가 ‘일본어의 역사’였습니다. 오래된 사전의 실물을  볼 수 있어서 재미있었습니다.

동양 문고의 근처에는 ‘후루카와 정원’과 ‘로쿠기엔’이 있습니다.  어렸을 때 친구와 걸은 적이 있습니다.  당시 동양 문고는 일반에게 공개되지 않았고 연구자 밖에 들어갈 수 없었습니다. 몇 년 전에 깨끗하게 고쳐서 레스토랑도 만들었다고 합니다.

1층에서 뜻밖에 ‘광개토왕비’의 탁본의 포스터를 보았습니다.  '왜'나 '신라' 등의 역사를 풀어내는 중요한 자료입니다.  여러가지 번역 있는 것 같습니다만, 동양 문고에 탁본이 있다는 것은 몰랐습니다.

얼마 전에 여행했을 때 본 칸무 천황의 ​​헤이안 신궁하고도 연결됩니다.  칸무 천황의 생모가 백제의 무령왕의 자손이라고 ‘속일본기’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무령왕 이래, 일본에 오경박사가 대대로 초빙되었고, 무령왕의 아들인 성명왕은 일본에 불교를 전했다고 합니다.

궁내청의 악사 중에는 당시의 이주자의 후손으로 대대로 악사를 하며 아악을 연주하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오늘은 한국 드라마 '수백향'의 최종회였습니다.  무령왕의 딸의 이야기인데, 의상이나 풍속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중국 당나라의 시대이기 때문에 일본인도 친밀감을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당나라 시대의 옷차림을 개인적으로 좋아해요~.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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