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이게 뭐야? 선물인가? 화련은 놀란 표정으로 상자를 양손으로 받고 사토시를 보았다.
"나의 화롄에 대한 6년간의 감사의 마음이야. 중학교 1학년부터 이 가설로, 여유롭게 보내 와서 즐거웠어. 정말로 나에게 있어서 화련은 단 한 명의 소꿉친구라는 느낌이지. 화롄의 가족분들에게 나는 어제 인사했다. 화롄은 오늘 여행하기 전에 방에 가려고 생각했다. 그리고 이것을 통과하려고 생각했다. "

"이거, 지금 열어도 될까요?"
"안돼! 내가 없어진 후 천천히 열어줘. 뭔가, 설레니까"

"하얗게 싸다! 라는 부끄럽다, 라는 의미였을까. 그 미소를 보고 사토시는 마음이 조금 긴장에서 풀려나간 것 같았다.
「렌코야말로, 오늘 처음의 웃는 얼굴이고.

그 사토시의 말에 뭔가 떠올랐는지, 잠깐 기다려, 지금, 집에 다가오는, 1분만에 돌아와서 기다려줘, 라고 화롄은 되돌아 뛰었다. 그녀의 스커트 아래의 얇은 다리가 하얗게 빛나 보인다. 아침 빛 때문일까? 화상에 하얗게 보인다, 사토시는 화롄의 달려가는 발밑을 보고 생각했다. 그러나 모처럼 곧 달리는 것은 화롄의 본능일까, 라고 사토시는 생각한다. 화롄은 중학교, 고등학교를 통해 육상부에서 현내 단거리 대회에서 우승한 적도 있을 정도의 건각이었다. 그리고 다리는 가볍고 길다.
빨리 돌아온 화롄의 손에는 청색 포장지로 봉투 모양으로 빨간 리본으로 묶인 조금 큰 깨끗한 봉투가 있었다.
「돌려주지는 않지만, 나로부터의~, 사토쨩에게의 부적의 선물이야~」 하나렌은 기분 좋은 미소로 사토시에게 가방을 건네주었다. 부적? 아주 큰 부적 가방이구나, 사토시는 가방을 보았다. 확실히 가방에 금문자의 부적이라는 단어가 인쇄되어있다.

"그래, 나로부터 사토짱에의 부적. 여행의 도중의 무사와, 이상한 벌레가 붙지 않도록 지켜 줍니다. 감사해, 사·토·시" 집게 손가락을 세워 천천히 오른쪽으로부터 왼쪽으로 움직이면서 화롄은 사토시의 이름을 불렀다.

"고맙습니다. 부적으로는 크니까 백에 항상 넣는 것이 어려울지도 모릅니다.
「그래, 지금은 열지 말아요. 벌이 맞습니다. 올해 10월 15일 중추 명월의 밤하늘 아래에서 열 수 있습니다.」

「그것은 렌의 생일이지. 생일에 내가 렌의 선물을 열어? 의미 불명이네요」
「뭐, 그때 열면 지금의 말의 의미를 알기 때문에 지금은 생각해 네」
「너, 뭔가 기획하지 말아라. 숨겨진 일을 할 때는 언제나 으르렁거리는 웃음을 담은 행동을 하기 때문에 알기 쉬운 여자아이야」

사토시는 혼와카한 기분이 되어, 마음의 힘이 느슨해져 가는 것을 알았다. 영원히 헤어질까, ,,, 복잡한 기분이구나, 라고 사토시는 생각했다. 라고 마음이 느슨해졌을 때 화련은 사토시의 뺨에 키스를 했다. 사토시는 뺨에 부드러운 따뜻함이 있어서 갑자기 뒤죽박죽했지만, 눈앞에 있는 화롄의 눈에 눈물이 흘러넘치는 것을 보고 놀랐다.

그리고 그 화롄의 눈물 얼굴을 본 사토시에도 갑자기 흘러넘쳐 온 뭐라고 말할 수 없는 정념에 찔러지도록 화롄을 손 들고 꽉 껴안았다. 끈질긴 꽃꽃을 껴안았다. 사토시는 화롄의 오목을 귓가에 들으면서,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계속 이렇게 하고 싶다고 강하게 생각했다. 따뜻한 햇살이 사쿠라기에 있어서, 벚꽃의 꽃잎의 모든 것은 새하얀 눈처럼 빛나고 흔들리고 있었다.

　　　　　　　　　　　　～～여행 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