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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語字幕】いつか一度はビジネス、起業を考えているなら|ソウル大学の非公開講演|「ビジネスのCODE」最新版|成功の本質|アイテム、マーケティング、経営

筋が通っている伝え方のため、私が好きなYoutuberです。
韓国社会で勉強法について話すユーチューバーです。
ソウル大学コンピュータ工学科出身です。
韓国大手IT企業ネイバーの初期メンバー(初期メン)です。
「初期メンバー」の略、すわなち結成当初に在籍していたメンバーや結成当初から現在に至るまで在籍しているメンバーを指す言い方

ビジネスの本質と理由について、抽象的な話とコード的なアプローチを学ぶ動画です。英語字幕がありますので、韓国のビジネスモデルに興味がある方は、お勧めです。90分です。
動画内容を一言で言うと、What Am I です。
自分が問題解決の消費者だと考え、
詳細なモデルを立てることがビジネスのカギです。

そのためには、自分を知ることが一番重要です。
皆様のアイデンティティは何でしょうか。
一時的なものではなく、深く考えてみてください。



Live Fully 人生は充満に生きる

以下AIが予約した内容です。

  • 事業家の主体性と社会的制約

  • 事業家は主体的に運命を決めることができる。

  • 一等はビジネスマンに与えられる特典である。

  • 会社で働くよりも事業をする方が主体性を持つことができる。

事業の難しさと挑戦

  • ビジネスは難しく複雑な総合芸術

  • ビジネスは個人の限界を感じさせる

  • 事業はコラボレーションとメンバー構成の重要性

資本主義時代と投資に対する可能性

  • スティーブ・ジョブズとアラン・ムスクの謙虚ではない天才性

  • お金を稼ぐためにビジネスマンにならなければならない

  • 投資は困難と運に左右される

問題解決の本質とAIの活用

  • 人生的に不幸になる理由

  • ビジネスの本質は問題解決

  • AIの活用と他人の問題解決

ビジネスマンに必要なコアな勉強

  • 利他心による問題解決

  • 自分に集中して価値を創造する

  • 細部と市場調査が重要

事業家としての成功の秘訣

  • 自分だけのための服と食べ物を細かく考えなければならない。

  • 自分についての勉強が事業家として重要

  • 22年間ビジネスをしてきた経験と人管理の重要性。

アイテム発掘と創造的なアイデア

  • 会社の問題を研究し、後輩たちにインスピレーションを与える果敢な言葉。

  • 集中力と創造性の欠如でアイテム発掘に難しさ

  • マーケティングにおける真正性の重要性と創造的なアイテムの必要性

真正性マーケティングとコンテンツの一致

  • 真正性マーケティングの重要性

  • コンテンツは短く解く必要がある

  • 真正性と内容の一致が必要

真正性の重要性とブランドの成功

  • 同性軟化剤に対する認識改善が必要

  • ブランドの真正性が重要

  • ナイキは真正性で成功

スタートアップリーダーへのアドバイス

  • 事業目標とビジョン設定の重要性

  • チーム構成の悩みとコアメンバーの重要性

  • コアメンバー探しとパートナー選択の重要性

会社の成長と報酬構造

  • 成長と報酬構造の関係

  • 会食、経営、年収構造の変化

  • インセンティブとモチベーションの重要性

動機と真正性が成功を作るビジョン

  • 効果的でない内的動機と外的動機

  • 内的動機を会社のコウにしてコアメンバーを集めること

  • 真正性と怒りから始まった会社の成功

アップルの特別さはデザインにおいて

  • デザインでアップルは特別な存在であることを示す

  • アップルのコアバリューの一つはデザイン

  • アップルの目標はきれいなデザインとゼロベゼル画面

アップルのバランスとサムスンのアイデンティティ

  • アップル:完全なバランス、ベゼルなしの画面

  • デザインチーム:様々な意思決定、特許の難しさ

  • サムスン:アイデンティティなし、企業収益が重要

企業の魂がない理由

  • サムスンのように魂のない企業

  • ネイバーも魂のない大企業

お金だけを見れば空虚な人生、事業家の真の道

  • お金だけを考えた無関心な人もいるが、夢中な人はついてくる。

  • 終わりのないお金の目標、空虚で不幸な人生の主人公たち。

  • お金の目標より仕事に集中する瞬間が本当の幸せ。

以下、AIの韓国語のスクリプトです。
화자 1
00:00
일단 오늘 주제는 여기 써 있는 겁니다. 여러분이 사업에 대해서 이런 세미나들 많이 참여하셨을 거예요. 그래서 여러 가지 스킬풀한 것들 많이 배우셨을 거예요. 근데 오늘 저는 그런 스킬풀한 것이 아니라 저기 쓰여 있는 것처럼 좀 거창한 본질에 대해서 좀 얘기를 하려고 해요. 본질은 참 멋있는 말이고 중요한 얘기죠 근데 한편으로는 단점이 너무 추상적이고 뜬구름 잡고 재미가 없어요. 그런데 오늘 저는 본질을 그냥 본질 있는 그대로 뜬구름 잡게 설명하는 게 아니라 우리 회사의 이름이기도 한데 사업의 코드적으로 접근할 거예요. 코드가 뭐냐면 여러 가지 뜻이 있지만 저희가 사용하고 있는 뜻은 뭐냐 저런 추상적인 본질을 손에 잡히게 와닿게 그렇게 바꾼 거 그렇게 보시면 돼요. 그게 뭔지는 지금부터 이제 보시면 될 거고, 간단하게 그래서 이 사업의 본질 어려운 거를 도식 하나로 여러분한테 전달하려고 해요. 요 원 하나로 다 오늘 끝내자 알겠죠. 일단 제목이 왜 하는가? 어떻게 하는가였잖아요.

화자 1
00:56
앞부분에서는 아주 시원시원하게 까놓고 우리가 사업을 왜 할까 또는 어떻게 할까 이 부분에 대해서 좀 시원시원한 얘기를 할 거고, 뒤로 갈수록 좀 더 깊이 있는 얘기로 간다고 보시면 되는데 그냥 키워드 보시면 알 거예요. 우린 사업을 왜 할까요? 식별하면 이거 하려고 하는 거예요. 그냥 우리끼리 있으니까 편하게 얘기할 수 있어요. 밖에 나가서 얘기하면 욕먹겠지만, 우리는 그냥 이런 일 등 이게 그냥 삶에 박혀 있는 사람들이죠. 일 등으로 살아왔잖아요. 공부해서 대학에 왔죠 사업을 하면 일 등 또 할 수 있어요. 어쨌든 자본주의 체계에서 사업가가 일 등이에요. 요새 의대 열풍이냐 뭐냐 하지만 의사도 결국은 별거 없어요. 의사 중에서도 진짜 돈 많이 버는 큰 병원의 페이닥터는 물론 연봉이 높지만, 그래 봤자 뭐 서울에 집 한 채 할 수 있을 정도로 큰 부자는 못 돼요.

화자 1
01:43
우리가 흔히 말하는 의사 돼서 떼돈 벌었다 하는 사람은 나와서 일단 개업을 하는 사업가 근데 개업 또 혼자 하는 정도가 아니라 거의 기업 수준으로 그런 어떤 컴퍼니 법인을 만들어서 다양한 제품 아님 병원도 프랜차이즈 식으로 사업적으로 하는 사람이 엄청난 부자가 되는 거지 그냥 뭐 의사 자격증 땄다고 해서 부자는 못돼요. 여하튼 우리가 사업 가는 이유는 뭐라고요. 일 등 될 수 있어요. 월급쟁이나 되는 건 일 등이 아니에요. 여러분들 이제 9조를 좀 바꿔야 돼요. 무슨 얘기냐 고등학교 때에는 서울대학교에 오는 게 일 등이었겠죠. 서울대학교 왔어요. 여러분들 잘하신 거예요. 서울대학교 왔잖아요. 이제 가장 큰 기업이 어디일까? 거기를 찍고 들어가는 건 일 등이 아니야. 그거는 좀 굴욕적인 거야. 무슨 말인지 알겠죠. 왜냐하면, 우리는 그냥 전국 등수로 하면 너무 노골적이죠. 다시 앞부분에선 제가 그냥 시원하게 까놓고 얘기한다고 했어요. 두 번째는 우리끼리 얘기니까 그냥 노골적으로 얘기하는 거예요. 그냥 등수로 전국에서 놀았던 사람이잖아요. 그렇게 따졌을 때는 어느 기업의 말단 사원으로 들어가는 거 이거는 일 등이 아니에요.

화자 1
02:41
쉽게 말하면 삼 성에 들어가는 게 일 등은 아니라는 거예요. 삼 성을 만들어야 되는 거죠. 여러분이 사업가가 된다고 하면 일 등을 찍을 수가 있어요. 조금 더 구체적으로 가볼게요 이거 일등이 의미하는 것 중에 하나가 뭐냐면 주체성이에요. 흔히 말하는 월급쟁이라고 할게요 조금 비하하는 발언이 있지만 어쨌든 우리는 창업과 정신을 논하는 자리니까 뭐 우열을 말하는 건 아니고 좀 와닿게 월급쟁이가 되면 주체성이 없어요. 제가 아시는 선배 중에 왜 사업을 하느냐라고 물어봤을 때 이런 대답을 해 준 분이 있어요. 내 운명을 남이 결정하는 게 너무 싫다 여러분들이 아무리 좋은 회사에 가 어쨌든 간에 연봉 급여자로 가면 여러분의 하는 일 여러분의 운명은 윗사람들에 의해서 결정돼요. 물론 여러분이 거기서 열심히 헤엄쳐서 윗사람이 되면 윗사람이 무슨 팀장 정도가 아니고요. 거의 이제 완전히 이사급이 되면 또 모르겠지만, 그전까지는 그리고 그건 되게 희박한 확률이고 그전까지는 여러분의 운명은 언제나 남이 결정해요.

화자 1
03:41
하지만 사업을 하면 내가 마음대로 결정할 수 있죠. 물론 그래서 부담도 되고 리스크도 크지만 어찌 됐든 인생을 굉장히 주체적으로 살아갈 수 있어요. 이거는 다시 한번 자본주의 체제에서 우리가 직업을 고를 때 사업만이 줄 수 있는 그런 혜택이에요. 물론 뭐 속으로 그런 생각하겠죠. 예술가도 있고 그런 사람도 주체적이지 않느냐 저는 그런 사람은 일인 사업자라고 보는 거예요. 철저하게 그냥 어떤 사업이란 측면에서 봤을 때는 하여튼 이게 일등이 의미하는 바고요. 백 저거는 뭐냐면 제 경험을 말씀드릴게요. 저는 제 경력 중에 하나가 네이버의 초창기 멤버였어요. 네이버라는 회사의 아주 초창기 멤버의 창업 멤버까지는 아니었고 창업돼서 사람이 얼마 없을 때 들어갔어요. 그런데 되게 좋은 회사고 저는 완전히 밑바닥부터 발전하는 걸 다 그런데도 뭐가 못마땅했냐면 어느 날 절 딱 돌아봤더니, 100% 모든 에너지를 쏟지 않아도 되더라고요. 그러니까 월급증의 가장 큰 건 뭐냐면 백 안 쏟아도 돼요. 근데 그게 그런 게 아니에요.

화자 1
04:38
요새 그런 것처럼 회사에 이용당하기 싫어서 제가 모든 걸 다 안 합니다. 그게 아니라 뭘 다 바칠 기회를 잘 안 줘요 여러분들 일등 의미하는 거 여러분 스스로 굉장히 똑똑하다고 생각하고 공부할 때 전심전력을 다 해소했잖아요. 근데 회사 가잖아요. 내가 다시 한번 어느 급에 가지 않는 이상 너는 이것만 하면 돼 이거예요. 그거보다 더 하려고 하잖아요. 그런 방법 되게 기특해하고 뭘 더 시켜볼 거고, 그런 것 같지만 그건 다 드라마에 나오는 얘기고 구조상 가격 그게 못 뛰는 살아서가 아니에요. 어디서 금방 떨어 이게 아니라 구조상 월급쟁이는 위에서 하달되는 일을 엔 분의 일 로 나누고 나눈 것에서 나한테 주어지기 때문에 하고 싶은 만큼 할 수가 없어요. 또는 저게 꼭 양적인 것만이 아니라 질적으로 뭔가 조금 더 중요하고 의미 있는 걸 하고 싶지만 항상 그렇게 얘기하죠. 좀 기다려라 너는 너 급에 맞는 게 있다. 이런 식으로 와서 제가 네이버 심지어 지금 커진 네이버도 아니고 초창기 네이버를 다녔는데도 불구하고, 뒤늦게 들어왔던 그것도 엄청 뒤늦게가 아니라니까요? 초창기 멤버니까 제가 들어갔을 때 네이버가 한 30명 정도였을 거예요.

화자 1
05:37
그럼에도 불구하고, 뒤에 들어갔다는 이유 하나로 알잖아요. 결정권 이런 거에서는 당연히 들어갈 수도 없고 그러다 보니까 뭐냐면 끝나고 집에 가는데 뭔가 내 어떤 능력과 에너지가 남아도는 느낌인 거야. 그게 좀 불만이었어요. 여러분 사업을 하잖아요. 고등학교 때처럼 100% 쏟아붓게 돼요. 제가 지금 좀 하고 있는데, 그런 것 같지 않은데요. 첫 번째 거는 지금 잘못하고 있거나 두 번째 아직 무르익지 않아서 해요. 조만간 되잖아요. 사업은 여러분들 고등학교 공부랑은 차원이 달라요. 이렇게 말할까요? 전 세계에서 가장 어려운 거예요. 우리 집 피를 끌어오르게 하는 거죠. 가장 어려운 공부를 우리가 마스터했던 것처럼 사업은 종합 예술 사실 뭐 수능이라든가 이런 것들은 뇌에서 한쪽 분야를 어쨌든 쓰잖아요. 과목이 여러 가지여도 그래도 어쨌든 한쪽이에요.

화자 1
06:26
그런데 이건 거의 종합 예술 우리가 안 해봤던 뭐 인맥 관리 리더십 창의성 모든 것들 종합 예술이어서 진짜 어떤 느낌이냐면 저는 사업을 지금 20 몇 년 하고 있지만 매일매일 진짜 다 하다 못해 허덕인다 내가 모자라다 부족하다 이게 그냥 겸손이 아니라 느끼게 돼요. 여러분들이 그런 거 많이 물어봐요. 왜 멤버들 어떻게 구성해야 될까요? 또는 사업 그냥 한두 명이 하면 되지 않아요. 굳이 멤버를 다시 한 번 아직 우르익지 않아서예요. 왜냐하면, 너무 어려워서 회사를 하는 거예요. 회사의 회 자가 모 1회한 거 알죠 그로핑하다 그러니까 나 혼자 절대 못 해요. 여러분 아무리 천재 같아요. 아무리 천재여도 일 인 회사는 안 돼요. 만약에 일 인 회사로 잘 돌아가잖아요. 그만큼 아이템이 작은 거야. 대단한 스티브 잡스 이런 사람도 그죠 앨런 머스크도 항상 인제부터 뭐하라 하는 게 뭐냐면 그게 무슨 뭐 겸손 떠는 게 그런 게 아니라 너무 큰 위협을 위해서는 내가 아무리 천재여도 감당이 안 되니까.

화자 1
07:24
그다음에 천재성이라는 건 종합 예술로 모든 게 천재인 사람은 거의 없잖아요. 내가 천재인 분야가 있는데, 다른 게 천재인 애가 필요해 그러다 보니까 어쩔 수 없이 하게 돼요. 적어도 어쨌든 매일매일 백 % 쏟아붓는 기분 속에 살 것이다. 뭔가 내 인생과 에너지를 낭비하는 기분 속에 살지 않는다. 이게 일등이 의미하는 다른 의미예요. 제가 좀 적나라하게 까놓고 얘기한다고 했는데 100% 주체성 저건 좀 멋있죠. 더 와닿는 거 그냥 돈이죠. 뭐 자본주의에서 떼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은 사업밖에 없어요. 어떤 것도 없고 아까 제가 의사 얼핏 얘기했죠. 의사도 의사 사업가가 돼야지 돈으로 정점을 찍는 거지 없어요. 다이아몬드 수자로 태어나거나 알겠죠. 아니면 사업밖에 없죠 물론 투자 이런 게 있을 수 있는데, 여러분 투자는 제가 그냥 시대 하나만 얘기 드릴게요. 여러분들 이미 잘 알고 계시겠지만, 이미 어떤 버블의 시대 고자본의 시대는 작년을 기해서 그냥 끝났어요.

화자 1
08:22
제 아는 분들 중에 코인 투자해서 벌었다거나 번인데 여러분 알겠지만, 주식이나 코인으로 버는 건 대단히 운이 좋은 거예요. 그걸 무시하는 게 아니에요. 세계적인 투자가라든가 투자 기법을 무시하는 게 아니라 그게 엄청나게 어려울 정도로 되게 힘든 거고, 두 번째는 그게 왜 힘드냐고 하냐면 정말 시기를 잘 타야 돼요. 여러분들은 어떤 시대에 살고 있냐면 우리는 재수가 없는 시대이긴 해요. 정책이 저성장 시대예요. 산업화 이후에 진짜로 매일매일 자고 일어나면 온갖 기술과 아이템과 자본이 쏟아지던 고성장 시대는 그냥 끝났어요. 우리는 뭐냐면 이제 정체된 시대예요. 그런데 코로나 때 잠시 환상이 있었죠. 미국에서 그냥 자금을 풀어버렸죠 그래서 그때는 그냥 모든 자산 버블이 일어났어요. 여러분이 그냥 운동화 같은 거 하나만 갖고 있어도 자고 일어나면 다음 날 두 배 되는 그런 때였어요. 그런데 그게 불행해도 끝났어요.

화자 1
09:10
우리 금 지금 여러분 매일 들려오는 뉴스가 뭐냐면 그것 때문에 지금 굉장히 큰 불황이 올 것이라는 게 있어서 다시 자본주의에서 돈으로 하는 방법 중에 하나가 내가 뭔가 전업 투자를 하거나 콘 투자를 잘하면 되지 않을까? 그것도 그것도 사실은 희박해요. 저는 그게 옳고 그름을 말하고 싶지 않은 거예요. 그거는 일에서 버는 게 아니라 투자로 버는 거니까 그렇지 않아요. 그것도 벌 수 있으면 버는 거죠. 제 말은 가능성에 대해서 얘기하는 거예요. 그랬을 때 남는 건 뭔지 아세요. 사업가밖에 없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죠. 결국은 돈 제일 많이 벌려고 이거 하는 거 아니에요. 다시 그럼 혹시 여러분이 오해할까 봐 제가 말하는 돈은 그냥 100억 이상인 거예요. 아주 작게 잡은 게 그 이하면 다른 길이 있을 수 있어요. 지금 마릿속으로 반발 아닌데 투자자라고 하면은 10억 20억 벌 수 있는데, 근데 10억 이 10억 이것도 제가 하나 얘기해 드릴까요? 선배고 나이도 든 사람이니까. 꼰대같이 보여도 상관없지만, 사회 현실에 대해서 얘기드리면, 여러분 10억 20억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어요. 지금 나이대는 되게 많고 뭐 경제적 자유 유튜브 보면 10억 20억인데 10억 20억 가지고 아무것도 못해요.

화자 1
10:09
경제적 자유 절대 안 와요. 그것도 자유의 좋은 방법이에요. 굉장히 눈높이가 낮아서 죽을 때까지 다섯 평짜리 원룸에 살아도 나는 아무 이상이 없고 굉장히 럭저리하다고 느낀다고 축복받은 거예요. 그리고 나중에 얘기할 길인지 모르겠지만, 저는 지금 경제적 자유에서 놓치고 있는 게 그거라고 생각해요. 너무 눈높이가 올라가서 다 겸손하게 살아라 그게 아니라 진짜 자기 욕망에 대해서 솔직한 사람이 많이 없는 거 같아요. 이따 얘기도 할 건데 다섯 평에 사는 게 어때요 왜냐면, 다양성 있으면 다섯 평에 사는 게 좋은 사람도 있는 건데 전부 다 제가 제일 싫어하는 거 국평 그렇죠. 국평이 뭐야? 아파트 평수가 몇 평이 난 그것도 일부러 잊어먹었어요. 지난번에 얘기했더니, 누가 교정해 주든가 그런데 서른 몇 평인가 있어 그게 국평이래 그거에 살지 않으면 자유가 아닌 거래 그게 누가 규정하는 거야. 그래도 오늘은 앞부분에서는 좀 노골적으로 얘기하기로 했으니까 그런 강남에 있는 아파트 정도 살고 외제차 한번 끌어주고 적어도 1년에 5번 정도 해외여행 나가주고 사고 싶은 거 마음대로 사고 먹고 싶은 거 메뉴판 안 보고 먹고 할 정도면 10억 20억은 택도 없어요.

화자 1
11:09
또는 잠깐 살 수 있지만 금방 자금 소진돼요. 100억 정도는 있어야 돼요. 사실 100억도 제가 약간 보수적으로 잡은 건데 100억으로 찝으면 어떤 투자도 그니까 여러분이 혹시 아버님 어머님이 애초에 20억 시드머니를 줬어 근데 20억 가지고 다시 한번 말하지만 이 버블이 꺼진 시대 여러분이 굴려가지고 100억 만드는 거 쉽지 않아요. 잘못 굴렸다가 부모님 주신 20억도 날라가 그런데 여기 20억 부모님이 주신 분 있어요. 그러면 여기 안 왔겠죠. 그렇죠. 그럼 없어요. 없다고요. 4억밖에 없어요. 그래서 우리의 목표를 100억 이상으로 사업으로 잡는다면 여러분은 사업을 하는 거예요. 이게 여러분 무의식에 있는 것들 아니에요. 무의식이 있는 걸 지금 의식해 주는 거예요. 너무 적나라하게 말해서 거부감이 될지도 모르겠는데 거부감은 제가 뒷부분에서 풀어드릴 거고, 마지막도 이거죠. 돈만큼 중요한 게 명예 아니겠어요. 물론 우린 이걸 되게 포장해서 얘기합니다. 사회적 영향력 좋은데 습관 한 명예인 거죠. 사회적으로 와 너 대단하다 멋있다. 자본주의에서 가장 떠오르는 스타는 사업가예요.

화자 1
12:06
미국같이 자본주의와 이런 창업과 사업이 활발한 나라에서는 아시겠지만, 웬만한 대중 스타만큼 유명한 스타가 앨런 머스커 같은 사업가죠 그다음 요새도 정치 이런 거 하지만 제가 봤을 때 지금 이 시대에 가장 최고의 정치 권력 또는 권력을 가진 건 점점 사업가가 될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여러분이 돈을 원하든 명예를 원하든 나는 누군가의 노예로 살고 싶지 않고 내가 주체적으로 살고 싶든 내가 똑똑한데 내 모든 걸 쏟아붓고 싶든 크게 일등 마인드고 제가 생각하는 우리 학교 학생들 우리 후배들 저를 포함한 서울대생들 DNA에 들어 있는 거고, 그러니까 잘 온 거예요. 다른 직업을 선택해서 어떻게 저걸 충족할진 잘 모르겠어요. 물론 사람마다 다 성향은 다르지만 혹시 일등이라는 DNA 하나 가지고 말하면 사업을 선택한 건 대단히 잘한 겁니다. 그럼 여기에 있는 이 단어들 일등으로 대변되는 이 단어가 우리가 사업하는 이유고 사업을 이렇게 해야 되는 거냐 사업을 진짜로 저렇게 하는 와2만이 아니라 하우인 경우도 많아요.

화자 1
13:01
이제부터 제가 좀 깊은 얘기 그리고 이제 우리의 행태들을 조금 비판한 얘기들 할게요 여러분들 회사 소개라든가 그 SNUSV도 보면 계속 카톡이 와요. 거기 보면 이제 인재를 모집할 때 제일 많이 나오는 게 저걸 많이 자극하죠. 여기 오면 아주 똑똑한 인재들을 만나서 너를 개발할 수 있다. 100%를 자각하거나 수치부터 얘기하죠. 벌써부터 매출이 얼마고 이익이 얼마고 시드 머니 A 를 투자받았고 씨드 B 비를 투자받았고 그래서 돈 얘기를 계속하죠. 그럼 저런 것들이 사업의 하우로 올바른 거냐 와이로 올바른 거냐 틀렸어요. 그렇게 사업하잖아요. 첫 번째 절대로 사업 성공할 수 없어요. 두 번째 혹시 운 좋아서 성공할 수 있거든요. 잠깐 그런데 결국 인생적으로 불행해져요 이게 무슨 얘기인지 지금부터 말씀을 드릴게요. 그러면 저거가 사업의 와해이자 하우가 아니면 뭐여야 되느냐 이 동그라미의 가운데 이 가운데 부분이 본질로 들어가는 겁니다. 본질 그러면 너무 멋있기만 한 얘기니까 이걸 제가 코드화해서 좀 더 와닿게 해드릴게요. 이 단어예요. 이게 사업의 이후 하우여야 돼요. 문제 해결입니다.

화자 1
14:00
또는 다른 말로 하면 가치 창출 거의 같은 말인데 가치 창출하면 좀 와닿지 않으니까 그냥 문제 해결이라고 하나로 설명을 할게요 그런데 이 문제 해결도 여러분 고객 많이 끄덕이고 계신데, 이것도 요새 많이 나오는 거예요. 아주 좋아지긴 했어요. 스타트업 우리 회사의 4명은 이러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것입니다. 적어도 시디예요. 투자를 받았고 와닿고 이거보다 그걸 먼저 앞서는 회사가 더 낫긴 해요. 그런데 이것도 잘 보셔야 되는 게 이 문제 해결도 이 껍데기에 있는 경우가 있어요. 이 가운데 있는 게 아니라 껍데기에 있는 경우 어디서 배운 거지 사업은 문제 해결해야 돼 그래서 앉아서 이 문제 해결을 회의를 통해서 만들어내는 건데 그게 뭐가 나쁜데요. 여기서 핵심 문제 해결이긴 한데 이 문제 해결은 굉장히 정말로 진정성이 있어야 돼요. 무슨 진정성이냐 문제를 해결한다. 누구의 문제죠 문제라는 건 세상의 문제죠 즉 어떤 타인의 문제 그래서 제가 더 와닿는 진정성 있는 단어를 하나 내드릴게요. 정말 이 타심에서 나온 문제 해결이어야 돼요.

화자 1
15:02
그게 아니라 야 보자 요즘 돈이 어디가 제일 많이 되니 AI 쪽이 많이 되는데 AI 쪽에서 문제가 뭘까? 일반 개인들이 이용하는 게 좀 힘들지 않아 그럼 대중들이 좋은 AI를 만들면 되겠다. 어떻게 보면 굉장히 타인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 같지만 출발점이 뭐였어요. 요즘 돈 되는 데가 좀 어디야 고시장이지 그리고 왠지 이렇게 하면 될 거 같지 않아 이게 가운데가 아니라 약간 2쪽에 있다는 그런 느낌이에요. 시장 분석이나 이런 것들에서 나오는 거죠. 근데 여기서 아주 미묘한 차이 어쨌든 개인이 AI를 힘들 사용하기 힘든 걸 해결해 주는 거 아닙니까 근데 그게 진짜 개인을 정말 생각해서인지 아니면 그게 돈이 될 것 같아서인지 아니 뭐든 간에 도움만 되면 되지 않아요. 여기서 중요한 얘기 왜 제가 갑자기 이타심 얘기를 했냐면 착한 얘기가 아니라 좀 헛소리처럼 느껴지죠 이것 때문이에요.

화자 1
15:53
정말로 어떤 사람을 도와야겠다는 마음으로 AI를 바라보는 거랑 피상적으로 이거 없지 않아 시장에 그리고 거기다가 거창하게 배운 단어 문제 해결을 붙인 건 달라요. 진짜로 나는 봤어 아니면 진짜로 나는 감정 이입을 했어. 정말 A 로 다시금 얘기할게요 AI가 나왔으니까 여기서 제일 핫하니까 이게 재밌는 게 있어요. 좀 이따 얘기할 건데 제가 몇 년에 한 번씩 강연을 오는데 올 때마다 계속 바뀌어요. 저번에 왔을 때는 흔히 말하는 비트코인 분산 그거였는데 싹 들어갔죠 그전에는 또 모바일 게임이었어요. 이제 또 AI 인 거예요. 어쨌든 AI 로 예시를 드릴게요. 그래요. AI 거대 담론이지만 개인의 생활에 밀접해 있지 않죠 그러니까 개인이 이용할 수 있는 AI 를 만들면 좋겠다. 누구나 한 번씩 생각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런데 여기서 디테일하게 들어보시고요. 도대체 개인이 A 를 왜 사용해야 되는데요. 또 앉아서 회의를 하겠죠. 억지로 이제 수여를 만들어요.

화자 1
16:44
개인이 가만 있어 봐 있어 봐 있어 봐 수업 들을 때 내 나는 수업에 집중하고 AI가 타이핑에 좀 좋지 않아 타이핑에 미쳐 있는데, 정말로 그걸 원하냐고요. 개인의 AI 라는 거에 꽂혀서 억지로 수요를 만든 건지 정말로 그걸 학생들이 원하는 건지 똑똑한 사람들이 만든 사업 보면 그런 경우가 많죠 유명한 비유죠 원하지 않는 걸 만들어요. 자기네들끼리 회의실에서 이거 원하지 않을까라는 거죠. 유명한 게 있어 여러분 이제 잘 됐다. 어리니까 이 비유에 대해서 못 들어봤을 수 있는데, 유명한 나사의 팬이죠. 뭔지 알아요. 우주 전쟁이 한참 격화됐을 때 옛날에 러시아랑 미국이 싸우면서 신기술 개발할 때 나사에서 엄청나게 많은 인력과 돈과 시가를 투자해서 우주에서 써지는 볼펜을 우주는 무중력이라서 잉크가 떠다니고 그래서 필기가 안 되는 거야. 그래서 그걸 개발해서 자랑스럽게 미국에 나갔 미국이 딱 나가 우주에 나갔더니, 옆에 러시아 애들이 연필로 그러니까 굳이 잉크가 필요 없이 연필로 쓱쑥 쓰고 있는 거야.

화자 1
17:42
그래서 이게 진짜 있는 얘기인지 미미인지는 모르겠지만, 이게 뭘 의미예요. 똑똑한 사람들이 회의실에 앉아서 억지로 수요를 상상하는 거죠. 다시 개인이 정말로 AR 필요로 하냐고요. 여러분 친구들 중에 AI가 있으면 정말로 인생의 문제가 해결되냐고요. 그걸 생각해야 돼요. 수요가 있는 시장이 나오고 또는 우연히 여러분이 회의실에서 만들었다고 해도 디테일 있죠. 여러분 다 알잖아요. 이제 브랜드는 너무 많고 여기저기 떠들어요. 정말로 디테일은 어디서 나오는지 아세요. 진짜로 어떤 사람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접근하다 보면 디테일이 나오는 거야. 그래 요새 여러분도 요즘 약간 애매하지만 그래도 어쨌든 신화적인 토스 같은데, 별거 아니었죠. 그냥 옛날부터 내려오는 은행 어플의 UI 너무 느리고 대한민국의 문제인 공인 인증서에 뭐 그냥 뭐 송금 하나 보내려고는 복잡하고 복잡했는데 정말로 감정 이입을 해서 그것도 회의실에 나왔을 수도 있지만 계속 거기에 집중했죠.

화자 1
18:41
조금이라도 편한 것 토스는 어떻게 느껴지죠 정말로 쓰는 사람이만 들었구나 반면에 전 은행은 왜 그랬을까요? 거기서 똑같아요. 사용자 편의적인 유아엘을 만듭시다 라고 했지만, 9호인 거고, 대충 그냥 여기다가 버튼 만들면 되는 거 아니에요. 이거 하면 되는 거 아니야. 나누면 되는 거 아니야. 로딩이 느려 한 이 초 정도 느리면 어때요 이런 거죠. 여러분들 그런데 지금은 또 무한해졌지만 몇 년까지만 해도 어쨌든 데이터 있잖아요. 데이터가 귀했거든. 특히나 10대나 20대 초반 대학생들은 그런데 은행 앱들 이런 거는 그런 거 생각 안 하죠. 데이터 그냥 앞에 로딩만 하는데 우리 은행 로고 나오는데 500 매개가 나가 그게 뭐예요? 이입을 안 한 거야. 진짜로 타인에게 완전히 이입해서 정말 이 사람들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게 아니라 이 정도 하면 돈 되지 않을까? 이 정도 하면 되게 좋아하겠지 이거 굉장히 오만한 자세인 거예요.

화자 1
19:41
이런 거 만들어주면 굉장히 좋아할 거야. 이게 다 어디서 이 겉으로부터 시작해서 어디에 시작했는지 모르지만 돈으로 시작했거나 빨리 기업을 만들고 싶다는 명예로부터 시작했거나 다시 얘기 나온 김부터 이 얘기할까요? 아까 제가 얼핏 지나가듯이 말했죠. 왜 그렇게 트렌드에 따라서 스타트업의 아이템이 정해져 버릴까요? 이것도 어떤 문제 해결에서 출발한 게 아닐 수 있다는 거예요. 다 블록체인 얘기했어요. 일단 물어봤어요. 너는 블록체인을 왜 하고 싶냐 저는 블록체인의 문제 해결적 본질에 대해서 얘기하는 친구를 많이 못 봤어요. 대부분 다 그거예요. 이게 얼마나 무슨 신기술이고 이게 지금 미국에서 어떻게 되고 있고 시장 규모가 어떻고 그게 아니라 블랙 차인이 무슨 문제를 해결해 주냐고 아주 쉬운 거 이젠 여러분 스타들 많이 해서 하는 거 중앙 집권에서 분산형인 겁니다. 이 얘기를 하는 애도 되게 귀했어요. 똑똑한 후배들인데도 이게 비트코인이나 블록체인의 본질이잖아요. 중앙 집권에 대해 있어서 권력 집중적인 걸 분산하겠다. 제가 더 들어갔어요.

화자 1
20:35
근데 그걸 분산하면 뭐가 좋은데 나한테 너한테 너희 엄마한테 거기까지 대답하는 친구들 거의 없었어요. 그게 아니라 아니면 이데올로기적인 얘기만 하는 거야. 중앙 집권으로 돼 있는 건 이것은 권력에 집중해야 문제가 있고 여러 가지 문제가 그게 아니라 당장 물론 제가 지금 와닿게 하기 위해서 자꾸 사람 단위로 얘기하고 있지만 B2B도 있긴 해요. 그것도 대답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이게 은행한테 그러면 왜 반드시 필요한지를 얘기를 해 봐 얘기를 못 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죠. 이러니까 디테일이 떨어지는 거고, 창의성 얘기는 뭔지 아세요. 여러분 아이템 선정할 때 제일 골머리가 그거죠. 뭔가 우리가 새롭다고 열광적으로 만들면 어딘가 있어요. 그게 왜 그런지 아세요. 회의실에서 디테일하게 어떤 타인에게 감정 이입하지 않고 시장 공부를 하고 만들어서 그래요. 여러분 그런 사람은 전 세계에 너무 많아요. 여러분이 보는 리포트 있잖아요. 그러니까 여러분만 보는 게 아니야. 여러분이 보는 뭐야? 트렌드는 여러 번만 보는 게 아니야.

화자 1
21:32
방금 제가 말한 것도 거의 애드립식으로 말했는데 제 머릿속에도 그냥 신문 기사 아니면 대충 탁상 공론으로 만든 게 있는 거죠. 다시 뭐 개인을 위한 AI 이거는 제가 봤을 때 전 세계로 다 확대하잖아요. 개인을 위한 AI는 지금 이걸로 사업하려는 팀만 못 재봐도 많은 팀이 있을 거예요. 인도 애들 미국 애들 합치면 많은 팀이 있을 거야. 여러분 이 팀에 이런 데 들어가면 안 돼 피터 칠이라는 사람이 얘기했죠. 페이팔 마피아에 사람 전략은 되게 멋있게 써놨지만 간단해요. 아무도 안 하는 데 들어가야 된다. 근데 아마도 안 하는 데 들어가는 방법 중에 하나는 뭐냐면 뜻밖에도 사업하는 애들 중에 타인에게 깊이 이입하는 친구들이 별로 없어서예요. 다시 이타심을 가지고 문제 해결하라는 건 갑자기 무슨 제가 봉사 얘기 좋은 얘기하는 게 아니라 정말로 디테일과 창의성을 잡기 위한 제대로 된 방법이죠. 그런데 덜컥 겁이 나죠. 이타심이라는 게 전 없는 것 같은데, 저는 이기적인데 이게 생길까요?

화자 1
22:28
정말로 감정이입할 정도로 완벽하게 남에게 깊이 이타심 있는 사람만 걱정하지 마세요. 전 세계에서 소수예요. 두 번째는 이 타라는 게 너무 그렇습니다. 아무리 내가 이 타심을 갖고 해도 진짜 이 사람의 마음을 제대로 읽었는지는 알 수 없어 인간은 타인을 완전히 이해할 수 없어요. 저거는 약간 힘 기를 수 있어 거기에다가 이타심을 제가 얘기했을 때 다시 한 번 걱정되는 거 이건 진짜 마음에 선을 얻어야 돼요. 여러분이 그냥 위장과 가식의 이타심을 탈 때도 많아 또 저는 충분히 남에게 감정 이입했습니다라고 착각하기도 쉬워 그래서 이 탓이면 그냥 위험하다고 말씀드릴게요. 또는 여러분 마음속의 밤문이 떠오를 거예요. 좀 오래된 사람이지만 어쨌든 가장 아이코닉한 전 세계를 뒤집은 사업가 중 하나 스티브 잡스죠 사람한테는 전혀 이타심이 안 느껴지죠 그렇죠. 사람과 같이 일한 수많은 사람을 보면 이기심에 거의 결정체 정말 결정체 앨런 머스크가 이타적으로 보이나요? 그렇죠. 그럼 당신 말은 틀린 거야.

화자 1
23:28
그 얘기를 지금부터 해볼게요 그런데 저거는 본질이긴 해요. 완전히 타인이게 감정이입해서 그들이 필요한 아주 디테일한 문제 해결을 해줘야만 아이템이 나오고 그대한 돈과 모든 것들이 따라와요. 그런데 이타심이라는 건 너무 힘든 일이고 또 위험해요. 저 이 타심을 얻을 수 있는 가장 좋은 다음 코드를 말씀드릴게요. 이게 더 가운데 있는 본질이에요. 놀랍게도 뭐냐면 이 타와 반대돼 보이는 바로 나라는 단어예요. 저 이 타심을 이렇게 바꿔요 무슨 얘기인지 아세요. 문제를 누구한테 찾는지 아세요. 주변 사람을 찾지 마세요. 엄마한테 찾지 마세요. 심지어 엄마도 여러분이 완전히 알 수 없어요. 타인은 그래요. 나한테 찾으세요. 그러면 이 타심이 아니지 않아요. 이렇게 보면 돼요. 나 같은 사람이 또 있을 거잖아요. 그러니까 내가 정말로 문제라고 생각하는 거에 집중해서 해결을 하잖아요.

화자 1
24:23
그러면 나도 모르게 나 같은 사람들에게 이타심이 발휘되는 거죠. 여기서 제가 명언 하나 할게요 이건 제가 만든 말인데 명언 같아요. 들어보시면 어디서 많이 들어왔던 말 같은데, 하겠지만, 가장 이기적인 게 가장 이타적인 거예요. 적어도 사업 아이템 발굴이나 운영에서는 다시 나한테 집중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생각하는 거예요. 자기의 너무나 문제라고 생각했던 거 또는 아까 가치 생성이라고 했죠. 이건 세상에 있어야 되는데 왜 없는 거야. 아니면 불안 분노여도 좋아요. 하여튼 내가 생각하기에 가장 문제라고 생각하는 게 세상에 없는 거 자 1번 창의성은 따라와요. 왜냐하면, 정말로 나 개인은 다르기 때문에 내 안으로 침착해 들어가잖아요. 정말 다른 게 나올 수밖에 없어 그런데 어쨌든 시장을 만들어야 되는데 나 같은 사람이 비슷한 사람이 있을까요? 완전 일치하진 않아도 비슷하나 그렇게 시장이 되는 거죠. 그리고 디테일은 나니까 근데 난 나한테 물어볼 거잖아요.

화자 1
25:20
여러분이 무슨 말이냐면 음식을 만든다고 치죠 우리를 다시 1번 이거 만들면 돈 되겠지 이거 망하는 거예요. 이거를 딴 사람들이 진짜 맛있었으면 좋겠어 그런데 감정 이입이 잘 안 돼 다른 사람 마음 알 수 없어 제일 좋은 거 내가 얼마나 좋아 내가 맛있는지 아닌지는 물어볼 게 없는 게 내가 잘 알잖아요. 얼마나 디테일해 여기는 소금 한 꼬집 안 꼬집으로 안 돼 1미리 1미리는 또 너무 부족해 두 알 굉장히 디테일해져요 그래서 놀라운 얘기를 할게요 사업가는 무슨 질문을 해야 되는지 아세요. 시장이 어떻고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가 어떻고 트렌드가 어떻고 이런 거 하지 마세요. 사업가가 가장 많이 해야 되는 공부는 뭔지 아세요. 특히나 우리끼리 있으니까 까놓고 얘기하는 거예요. 여러분 비난하는 게 아니라 여러분을 비난하면 나한테도 심 뺏기죠 내가 선배니까 우리가 제일 못하는 거 우리는 항상 시선이 밖에 있었어요. 항상 등수 있었죠. 우리가 제일 모르는 거 공부를 해야 돼요.

화자 1
26:13
여러분은 뭐에 가장 큰 문제를 느끼느냐 여러분은 뭐에 가장 분노하느냐 여러분이 알고 있는 가치 중에 세상에 없는데 이건 진짜 내가 세상에 알리고 싶어 아니야. 그것도 잘못하면 위장유 탓임이 돼 그냥 나는 나를 위해서 이거 하나면 안 되겠어 아무도 안 사도 돼 나를 위해서 딱 저스탁에게 있어야 돼 옷이에요. 그러면 시중에 있는 옷 말고 정말 나만을 위한 옷이 뭔지를 디테일해 봐요. 그러면 저절로 창의적이고 이런 것들이 나와요. 나만을 위한 음식 나만을 위한 문제 그래서 사업가가 되는 가장 중요한 공부이자 가장 큰 중요한 본질은 나에 대해서 공부하는 거예요. 서울대생이 가장 약한 걸 수도 있어요. 우리는 항상 밖의 기준을 위해서 투철해 왔고 나를 희생해 왔지 정작 내가 어떤 사람인지에 대해서는 관심을 안 갈았을 가능성도 크거든요. 물론 요즘 여러분들은 옛날보다 나아졌지만 더 집요하게 이걸 파야 돼요.

화자 1
27:07
물론 요 얘기를 들었을 때 제가 아무리 아니라고 했지만, 또 듣다 보면 저게 무슨 헛소리 너무 예쁜 소리 아니야. 할 수 있겠죠. 제가 지금 드릴게요. 후배들이 오잖아요. 거의 모든 고민들을 전 저걸로 다 해결했기 때문에 말씀을 드릴게요. 그리고 제가 중간중간 섞어서 말씀드릴게요. 어쨌든 저는 22년 동안 사업을 해온 사람이에요. 두 가지 얘기 드릴게요. 네가 뭔데 그렇게까지 얘기를 해 사업을 어쨌든 22년 해왔으니까 22년 동안 한 회사를 망하지 않겠어요. 그러니까 제가 이 말씀드릴게요. 몇 조 매출 이런 거에 육복하는 게 22년을 운영해 온 거 이걸로 거의 끝나요? 22년 동안 아까 우리 팔 기 선배처럼 저랑 22년 동안 같이 해 온 사람들이 5명이 넘어요. 거기다가 좀 나간 사람 들어온 사람 뒤에 들어온 사람 해갖고 그냥 오래 있던 사람들 10년 넘은 사람 꽤 많아요. 나중에 알게 될 거예요. 이걸로 거의 끝이에요. 사업을 정도로 안 망하고 오래 했다고 그다음 그렇게 사람들을 같이 일했다고 이거는 몇 조에 해당할 만큼 되게 귀중한 거거든요.

화자 1
28:03
그런 개념 그다음 매출도 엄청나게 많이 찍은 적도 있고 매출 상대 왜냐하면, 붙임이 있어요. 어쨌든 22년 운용해 왔다는 건 어떤 뭔가가 있기 때문에 말할 자격까지 있는 건 아닌데 조금 얹을 수는 있다. 두 번째 그런데도 제가 너무 단호하고 강하게 얘기하죠. 그래서 재수 없을 수도 있는데, 이게 제가 말한 코드예요. 너무 두루뭉실하게 얘기하는 게 아니라 무언가는 선명하게 말하는 사람도 있을 것 같아서 조금 이따 얘기하겠지만, 이게 제가 했던 문제 해결 중의 하나예요. 다들 나와서 너무 두루뭉실하게 얘기해서 좋은 얘기 너무 두루뭉신해서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 그다음 너무 와닿는 얘기는 너무 스킬풀해서 이거는 그냥 너무 특수한 상황에만 적용돼 중간은 세상에 왜 없는 거야. 이게 우리 회사의 4명이고 저의 가장 큰 문제이기 때문에 저는 애초에 이것만 연구해 온 사람이고 하는 거예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짝 과격한 건 있어요. 왜 그런지 아세요. 이건 오늘 후배들을 믿는 거예요. 제가 다른 사람들 만나면 더 정제되게 얘기해요.

화자 1
29:00
강하게 얘기해서 여러분이 영감을 불러일으켜서 여러분이 스스로 생각하려면 조금 재수 없더라도 강하게 말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 거예요. 네 번째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이거를 밥처럼 말할 수 있는 깜냥은 안 돼요. 그냥 하나의 또 좋은 의견으로 생각하시면 될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말씀을 드릴게요. 자 나라는 단어 나에 대한 연구로 모든 어떤 것들이 해결되느냐 방금 계속 말했지만, 아이템 여러분들이 아이템 발굴을 하고 싶어요. 나한테 집중하세요. 밖을 아무리 봐봤지 안 돼요. 여러분 밖을 봤는데 괜찮은 트렌드가 있어요. 아까 말했지만, 세상에 최소 몇 백 팀 몇 천 팀이 이미 하고 있는 좀 구닥다리 용어지만 블록오션이에요. 나도 문제라고 생각해 너도 문제라고 생각해 너도 문제라고 생각해 환호를 지를 게 아니라 끝났구나 이 아이템 킬 왜냐하면, 우리가 여기 모인 세 명이 이렇게 얘기했는데 아주 우연히 굉장히 특이한 세 명이 모였는데 했을 수도 있지만 그럴 가능성은 거의 없잖아요. 나에 집중하잖아요. 창의적인 아이템은 나와요. 두 번째 아니면 아이템 가닥을 못 잡는 사람도 있죠.

화자 1
29:58
그냥 뭐냐면 사업을 너무 하고 싶은 거야. 그런데 아이템이 없어 그것도 조심하게 말씀드리면, 이 껍데기로부터 시작한 거죠. 뭐냐하면, 그냥 영예 일 등 돈으로 시작되는데 아이템이 없어 물론 지금 와서 바꾸면 돼요. 가장 뿌리가 없는 거야. 뭐가 없는 거야. 아이템이 없으면 뿌리가 없는 거죠. 그런데 뿌리는 아이템이 아니고요. 뭐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창의적이고 또 디테일하게 헌신할 수 있는 아이템이 나와요. 마케팅 이 마케팅도 특히 요즘 세대는 여러분 알잖아요. 이 마케팅에서 가장 중요한 건 진정성이에요. 이 진정성이라는 말이 너무나 피곤하게 들리지만 정말 진정성이에요. 이제 이거는 하나 유행이 돼 버렸죠 회사의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제작자의 노트 근데 그런 게 오늘 제가 말한 거랑 비슷하지 않아요. 이렇게 출발한 건 분명히 있을 걸요 어렸을 때 제가 아팠어서 항상 이 의자의 구조에 대해서 불만이 많았습니다.

화자 1
30:53
고등학교를 지내면서 남들은 수학 공부에 대해서 고민할 때 저는 왜 이렇게 허리가 아플까 왜 세상 모든 의자는 창업자의 호소 그런 거 보면 어때요 이제 그것도 하나의 기법이 돼버려서 거짓말처럼 써버린 것도 있는데, 보면 알아요. 이 사람이 진짜 혼신한 사람인지 거짓인지 아니면 정말 이타심 그런데 이타심도 보면 친구가 그랬어요. 이런 걸 알고 가족 얘기가 나와요. 그나마 내가 헌신할 수 있고 디테일하고 마음을 알 수 있는 건 가족이거든요. 이런 거 있어요. 엄마 어렸을 때부터 이것 때문에 항상 괴로워하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내가 언젠가는 우리 엄마를 반드시 행복하게 해줘야겠다. 그리고 고민고민하다가 만들었죠. 이게 진정성 마케팅이에요. 여러분들 제가 얼마 전에 본 리포트 있는데, 아주 좋은 리포트였어요. 저는 엠지니 뭐니 그런 세대 구분 이름 붙이는 건 되게 그냥 누군가의 프레임이라고 보지만 어쨌든 그게 우리에게 생각할 만한 프레임을 주니까 이JMG 다음 세대들 흔히 잘 봐 이렇게 말하거든요. 그런데 그런 얘기가 나와요.

화자 1
31:53
걔네들은 이미 태어날 때부터 짧은 쇼폼 콘텐츠에 돼 있기 때문에 무겁고 진지한 것들 안 좋아할 것 같은데, 잘 되세요. 형식적으로 무겁고 진지한 걸 안 좋아하는 건 맞아요. 그런데 누구보다 더 진정성을 원하는 건 걔네예요. 그래서 뭐라고 결론 내는지 아세요. 브랜드의 핵심 이니지는 진정성이 있어야 된다. 다만 콘텐츠를 짧게 풀 뿐이다. 이거 오해하면 안 되는 게 형식과 내용 향상 일치하는 건 아니잖아요. 우리가 진지하다고 해서 무조건 한 시간짜리 두 시간짜리로 갈 필요는 없는 거야. 예를 들면서 그러면서 나온 예시가 뭐냐면 이런 거예요. 지금 미국이나 우리나라에서 계셨지만 자들을 주제로 해서 광고를 만들었어요. 진짜 미국도 지금 이제 알겠지만, 징용이 커서 엄청난 비난이 쏟아졌죠 그런데 실제 잘 퍼세드한테 매출은 엄청 늘어난 거야. 물론 그것도 기법이면 안 돼 정말로 동성연화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에 문제가 있으면 예를 들면 유명한 기업들 중에 하나가 파타고니아 이런 거잖아요.

화자 1
32:51
그런데 아예 어때요 정말로 창립자가 내 지분을 다 줘버리겠다. 이런 식으로 나가버리잖아요. 그렇죠. 그런데 엠쥐는 잘 파는 그런 데 되게 민감한 거야. 왠지 아세요. 여러분도 느끼겠지만, 브랜드가 곧 내 세계관이고 날 대변하는 정체성인데 그게 진정성이 없으면 안 멋있는 거야. 여러분 진정성은 있잖아요. 잘 들으세요. 진짜 연기하려고 하지 마세요. 아까 제가 말한 거 있죠. 그게 저는 사업적 미미예요. 요새 창업자의 노트 어렸을 때 이게 형식처럼 돼 버리면 안 돼요. 소비자는 알게 돼요. 물론 그냥 과거식 마케팅하는 것보다 훨씬 낫죠 일단 우리 제품을 인플루스한테도 보게 하고 일단 그냥 리스트 쇼츠 만들어 갖고 뭐 하자 이거보다는 창업자의 노트를 쓰고 있는 건 좋아요. 물론 이제 새로운 세대를 위해서는 창업자의 노트도 길면 안 되죠. 그걸 15초로 잘해야겠지만, 밑에 깔려 있는 건 뭔지 아세요. 진정성이어야 돼요. 정말로 진정성 세계에서 여러분들 압도적 브랜드 같이 1위 기업은 항상 나이키예요.

화자 1
33:52
애플의 스티브 잡스도 항상 부러워한 건 나이키예요. 나이키는 운동화를 팔지 않는 거 알죠 걔네들은 언제나 그렇죠. 도전 정신을 팔아요. 아니면 위대한 스포츠맨십을 그런데 그게 연기일 수 있는데, 나이키는 정말 진정성이는 게 느껴지죠 비슷한 사건 하나 있죠. 그렇죠. 나이키에서 미시 축구 선수 중에 블랙 라이브 스메터가 그거 할 때 무릎 꿇은 백 인이 있었어요. 그런데 그때 한참 이제 트럼프 대통령이 쟤는 백인의 수치다 그런데 이제 미시 축구 구 단주가 그런 보수 쪽이었나 보죠. 잘라버렸죠 선수 생활을 못하게 했어요. 나의 키가 대문짝만 않게 개를 모델로 삼았죠 그런데 이게 잘못하면 기법이죠. 우리 의식 있게 보이자 그건 어땠는지 아세요. 그 뒤에 엄청난 비하인드 스토리라는 거죠. 진짜 선수를 단순하게 광고 모델로 한 번 쓰는 게 아니라 선수의 이름으로 파운데이션을 만들고 선수에 대해서 뭔가를 기리고 이렇게 하는 거죠. 그래서 나이키 태우는 불매 운동이 일어났어도 상관없다. 타타고니아인가요?

화자 1
34:50
제우 충격받은 거 있어요. 동성 연애에 대해서 또 뭔가 찬동하는 걸 했어요. 고객센터에 전화가 오는 거예요. 당연히 보수주의자들이 그런데 뭐라고 했는지 아세요. 이미 매뉴얼을 만들어 놓은 거야.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그리고 우리 회사는 이 전화가 올 때마다 전화당 예를 들면 1달러씩을 동성년의 옆에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엿을 매기는 거죠. 그런데 이게 다 준비가 되어 있는 거야. 다시 여러분들 이걸 들으시고 멋있다. 쿨하다 쿨하자 우리도 부터 시작하면 안 돼요. 정말로 동성 연해를 돕기 위한 방법이 뭘까? 정말로 지구 환경을 돕기 위한 방법이 뭘까? 이런 것들로부터 우러나와야 되겠다. 진짜로 우러나오고 디테일을 안 놓치려면 어떻게 되는지 아세요. 내가 진짜라고 문제라고 생각해야 돼요. 여러분이 정말로 동성 연애의 권리 의식에 대해서 진짜로 문제라고 생각하고 정말로 그거를 고치고 싶어야만 이게 나오는 거야.

화자 1
35:49
이게 본질이고 기법은 나중인 거야. 물론 이건 천재적이라고 하지 않을게요 아주 운이 좋았거나 아주 요사스러운 기법 쓴 애들 있어 가끔씩 기가 막힌 근데 그런 애들은 결국 걸려요 그런 꿈들이 있어요. 저는 사업가와 사업꾼은 좀 다르다고 보거든요. 꾼은 뭐냐면 아닌데요. 있는데, 트렌드 되게 잘 읽고 마케팅 잘 만들어내고 쿨한 거 멋져 보이죠. 있어요. 그걸 무시하지 않아 굉장히 이 껍데기를 순식간에 잘하고 트렌드 잘 읽고 있는 애가 있는데, 그런 애가 지금 멋있어 보일지 모르지만 결국은 어떻게 되는지 아세요. 그건 운이에요. 결국은 걸리게 돼 있거나 아니면 큰 사업까지는 못해요. 작은 사업으로 끝나요? 마무리될 때 말씀드리는데 마음속에 있는 혹시 사업가 이미지가 이거죠.

화자 1
36:36
트렌드 있게 잘 읽어서 가장 핫한 아이템을 가지고 가장 거기에 시우에 맞는 핫한 마케팅을 딱 한 다음에 회사 규모 좀 키우고 투자받고 한 다음에 싹 엑시트 다음 사업 다음 사업 그거를 좋은 말로 연쇄 창업가라고 하는데 제가 봤을 때는 과격하게 말한다고 얘기했어요. 제가 봤을 때는 사업꾼이에요. 왜 연쇄 창업가가 되는지 아세요. 큰 사업은 못하는 거죠. 그런 사람이 파타고니아 만들 수 없어요. 그런 사람은 애플 은 만들 수 없어요. 그런 사람은 테슬라는 만들 수 없어요. 뭘 만드는지 아세요. 이름 모르는 우리 같은 씬에 있는 사람만 한 달 정도 기억하는 아니면 나중에 이렇게 되겠죠. 선배 들었어 그때 200억의 엑시트 했대 뭐하고 좋겠다. 지금 뭐 한대 얼마 전에 봤더니, 패러리 타고 지나가더라고. 그런데 회사 이름이 뭐였지 기억이 안 나네 블락체인이었던가 AI였던가 좌우지간 그런 거 그게 뭔 의미입니까? 의미 있을 수 있죠. 말할게요 그래봤자 맥심은 200억이에요. 100억보다는 크지 않아요. 200억에 맥스 찍은 사람이에요.

화자 1
37:35
절대 이 1000억 이 조는 절대 사업군이만 들 수 없어요. 제가 그래서 밖에 찍은 거야. 일 등 하고 싶죠 그럼 뭔지 아세요. 애플이나 테슬라나 이런 거 하면 만들어야 되지 않겠어요. 나이 먹은 선배가 얘기하는 거예요. 난 아직도 저는 그러려고 사업한 거야. 내가 백옥 엑시트 하려고 그러면 왜 굳이 사업을 하나 세상을 한 번 혁명해야지 물론 세상을 혁명하겠다. 이것도 목표면 안 돼 알겠죠. 나의 세상 내가 꿈꾸는 세상 그러다 보면 세상도 혁명되게 돼 있어요. 이거 고민 되게 많이 해요. 팀을 어떻게 모읍니까 또는 모은 다음에 제가 리더를 맡았어요. 그런데 좀 지나잖아요. 초반에는 열기 때문에 하는 거야. 똑똑한 애들이 모였다.

화자 1
38:19
모여준 것만으로 고맙기도 하고 회의하고 이런 거 자체가 에너지가 되는데 조금 지나 그러다 보면 좀 시큰둥한 애들이 생겨 이제 그때부터 고민되는 게 팀웍 같은 거 또는 내가 리더면 뭔가 리더십으로 걔한테 비전을 줘야 되는데 착 공부해 벨류 말도 되게 많아 비전 밸류 소 아무 명 4명 도대체 이걸 어떻게 해야 되느냐 잘 들으세요. 이것도 오래 가는 제가 아까 22년 동안 해왔다고 했죠. 돈으로 약속하잖아요. 오래 못 가요 그러다가 돈이 만약에 회사는 부침이 있다고 그랬죠 못 주는 때가 있으면 바로 빠져나가요 그래서 제가 걱정되는 게 수많은 스타트업의 소개 문구들 오시면 시드 머니 몰몰을 받았고 우리는 매출 얼마를 향해 가고 있고 내년 되면 이게 될 것이다. 여러분들 사업은 제가 이따도 말했지만, 내 마음대로 안 될 때가 많아요. 이 시대 분위기라든가 조류가 있다고요. 내년에 돈 안 되면 다 없어지는 거야. 그때 특히 리더들이 되게 충격을 받아요. 충격을 받을 건 없는데 왜 충격을 받는지 아세요.

화자 1
39:16
그렇게 으샤으쌰했던 애가 어떻게 저렇게 한순간에 확 돌아서느냐 외롭고 공허하고 그런데 공허한 게 당연하죠. 이걸로 약속한 게 아니잖아요. 이걸로 약속했잖아요. 이걸로 약속했잖아요. 그러면 걔가 다른 걸 위해서 가는 거 보고 공허하다고 하면 안 돼요. 그럼 오래 붙잡아 두는 방법이 뭔지 아세요. 제대로 된 팀원 물론 다시 이것도 그레이드가 이것도 나눠지는 거예요. 핵심 멤버 있죠. 핵심 멤버는 이거를 찾는 거예요. 일단 첫 번째의 문제를 아주 디테일하게 명확하게 하세요. 그리고 나랑 같은 문제의식을 가진 사람을 찾아요. 너무 힘들겠죠. 제가 아까 뭐라고 했어요. 나로 깊이 들어가면 되게 창의적인 게 나올 수 있다고 했죠. 말은 뭐예요? 남과 다른 굉장히 유니크한 거랬죠 그런데 나랑 비슷한 생각을 갖고 있는 애를 찾아 너무너무 힘든 얘기죠 같은 파트너를 찾는 건 거의 결혼하는 수준인 거예요. 결혼은 좀 다르죠 결혼은 다른 가치관을 가져도 할 수 있지만 비유적인 거예요.

화자 1
40:14
그만큼 힘들다 그래서 정말 코어 멤버 있죠. 만드는 데까지 구성하는 데 오래 걸리거나 못 찾는다고 힘들어하지 마세요. 그때까지는 일 인인 거예요. 근데 아까 말씀하셨잖아요. 선배님 일 인으로서 한계가 있다고요. 한계가 있겠죠. 근데 뭔지 아세요. 딴딴한 코어 멤버를 해야 나 혼자 했을 때 10억인 게 걔가 왔을 때 20억 40억 멀티풀이 되는 거지 어설픈 애 뽑으면 안 돼요. 없잖아요. 그때는 뭔지 아세요. 그때니까 이걸 이용하는 거야. 미련도 갖지 마 여기서 그레이드인 거예요. 회사의 핵심 멤버와 아니네 구분을 얘기해 드릴게요. 엄청나게 개발을 잘하는 슈퍼 개발자가 있어 그런데 전혀 내 문제 해결에는 공감 못 해 걔는 핵심 멤버 많이 해요. 걔한테 돈만 약속 많이 해 주면 돼요. 돈을 주면 돼요. 나중에 떠나요? 타격 받지 마세요. 걔는 원래 그런 애인 거예요. 나쁜 애가 아니라 나도 약속할 게 이거밖에 없었어 본질이 다른 거야. 코어 멤버는 뭐다 나와 문제 의식이 가득한 파트너예요. 이러면 어떤지 아세요. 회사가 붙임이 있든 뭐든 간에 그때 이겨낼 수 있어요.

화자 1
41:13
우리가 지금 매출이 좀 적어 투자가 안 들어오고 있어 그런데 우리 이거 왜 하는 거니 이게 흔히 여러분이 많이 들어봤던 4명과 소명 의식이죠. 이 소명 의식도 이렇게 하면 안 돼요. 너랑 나랑 세상을 뒤집기로 했잖아. 혁명하기로 했잖아. 이거는 사실 조심해야 돼 이 거치예요. 아님 혁명도 좋은데 왓 혁명이 구체적으로 있어야 돼 그게 아니라 그냥 우리는 대한민국에서 일 등이 되기로 했잖아. 대한민국 AI 를 뒤집기로 했잖아. 이거는 이거야. 명예야 그게 아니라 다시 디테일하게 들어간 너랑 나랑 적어도 문제의식이라고 생각하지 않니 그렇지 일단 다 떠나서 우리가 행복하지 않니 이게 해결되면 우리 제품 세상이 몰라져도 우리가 있으면 적어도 가장 코어하게 우리가 생각하는 인생의 문제는 해결되고 있지 않아 너도 그래서 나한테 온 거잖아. 맞아 그러면 둘이 그냥 소꿉놀이 같지만 둘이는 버틴다는 거예요. 여러분 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에 버티는 거예요. 이 얘기도 제가 드릴게요. 진짜 버티는 거 너무 중요해요.

화자 1
42:13
아까 얼핏 지나가지 말았는데 붙임이 있어 그런데 버티는 애는 결국 붙임 끝에 기회가 와 아까 제가 말한꾼들 있죠. 애들은 장이 좋거나 투자가 올 때는 잘 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렇게 어렵거나 부침이 오는 순간 뽀록이 나요? 빨리빨리 계속 바꾸는 거야. 걔네는 될 때까지 될 때까지 그런데 너 오해하지 마세요. 피벗 이런 걸 안 하라는 게 아니야. 피봇도 문제다 이 안으로 향하라고 이거 해봤는데 야 이거 우리 문제 해결 맞냐 또는 약간 나 이거 좀 낀 것 같아 진짜 다시 우리 진심으로 돌아가자 이걸 말하는 거지 이거 돈 안 되는 것 같아 다음 돈 이 피벗은 장이 안 좋을 때는 안 되고 걔네는 못 버텨요 코어 멤버가 계속 바뀌어 있을 거예요. 그러면 꿈들을 보면 옆에 있는 애 친구들이 별로 없어요. 아니면 우연히 돈을 정말 많이 벌어서 돈을 정말 많이 주고 계속 데리고 있는 돈 사단만 있어 친구들을 만나면 저는 후배도 많고 친구도 많고 맨날 외롭다는 얘기예요.

화자 1
43:12
심지어 옆에 있어도 왜 그렇겠어요. 영혼을 교환한 게 아니야. 쟤는 나 때 돈 때문에 있는 거야. 충성을 바치겠습니다. 하지만 인간끼리 왜 충성을 바쳐 그렇죠. 돈에 바치는 거죠. 그런데 사업할 때 안중감도 되게 중요해요. 믿을 만한 친구 그럼 오래 할 수 있고 버틸 수 있어 흔히 리더는 외롭다 이런 말 하잖아요. 이게 본질로 맺어진 코어 멤버가 아니라 바깥으로 맺어진 자꾸 멤버들을 모아서 그래요. 이 멤버도 필요해요. 돈 주고 철저하게 영혼 주지 마세요. 섞지 마세요. 서운할 일도 없어 나한테 돈을 바라고 온 거고, 나는 돈을 주면 돼 교환하면 돼 이게 뭐냐면 우리가 월급쟁이로 부릴 사람들이에요. 부리단 말이 적나라하지만 다 적나라기로 했으니까 우리가 우월하고 뛰어나다가 아니라 회사의 코어 멤버는 여기예요. 나의 문제 해결에 동참하는 사람 다른 얘기 드릴까요? 인재상 제가 오랫동안 했던 인재예요. 저는 그래서 우리 회사는 직능이 뛰어난 사람 있죠.

화자 1
44:09
사람보다 이 사람을 더 우대하고 그런데 이 사람들이 항상 직능이 안 뛰어날 때가 있어 쉽게 말하면 나랑 문제 해결 의식이 똑같아 그런데 개발 실력이 떨어져 기다려줘요 이런 사람은 정말 문제 해결의 진심이잖아요. 물론 사람의 머리에 따라서 기간이 오래 걸릴지 모르지만 언젠가는 반드시 직능도 늘어난다는 생각을 해요. 물론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죠. 시간이 오래 걸리면 못 뽑죠 그럼 돈을 써서 나랑 문제 해결은 공유 안 하지만 기술 좋은 일 그때 쓰면 돼요. 하지만 얘는 절대 코어맨만 시켜요 제가 실험도 해봤어요. 옛날에 정말 악마의 재능 정말 비싼 돈으로 슈퍼 개발자를 뽑아왔는데 정말 여기에 동의 하나도 안 했어요. 반대하느냐 제가 다 해보고 하는 얘기예요. 퍼포먼스는 끝내주죠 그러니까 진짜 거짓말 안 하고 개발을 이렇게 하는 정도야 눈 감고 한 손으로 하였다고 해야 되나 그러나 정말 회사가 쑥대밭이 되는 거예요. 모든 자기 외 나머지 멤버들 다 무시하고 그래도 계속 참았어요.

화자 1
45:07
실험이기도 하고 퍼포먼스와 성과만 나면 어떠한가 그런데 결국은 성과 그래프도 떨어지게 돼 있어요. 다시 회사는 사람 혼자 아는 게 아니거든요. 그리고 점점 뭐냐면 내가 회사 가기가 싫어지더라고. 내가 코어 멤버인데 이거에 대해서 매일 비판받으니까 마치 내 정체성에 대해서 누가 욕하고 있는 애가 앉아 있는 것 같은 거야. 걔는 아무 말도 안 했는데 지나가면 짜증이 나는 거야. 또 이상한 거 하고 있구나 내가 개발은 해 주겠지만, 돈 받았으니까 그게 되냐 이런 시선을 계속 견디다 보면 무슨 말인지 알겠죠. 이 그림이 곧 코어 멤버와 돈 주는 연봉 주고 그냥 별로 비전도 안 세꿔야 되는 걸 나누면 돼요. 리더잖아요. 말도 다르겠죠. 저는 이런 사람들한테 철저하게 돈 적인 얘기만 합니다. 네가 내년 되면 더 벌 수 있어 우리 회사가 얼마가 되면 널 더 줄게 이런 얘기 거의 안 해요. 잘 쓱 한번 해보긴 해 눈빛을 보면 알아요. 크게 동의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화자 1
46:07
서운하지도 않고 그리고 이렇게 하면 성숙해져요 이거 서운하지 마세요. 그러고 정말 나 같은 생각을 다 가질 거라는 건 오히려 폭력이잖아요. 이러면 진짜 선명해지고, 마음도 편해져요 심지어 회식 가사도 달라져요 다 회식 비싼 거 골라야겠다. 야 비싼 식당 골라 얘네니까 그런데 오히려 코 팀장들은 그냥 아무 데나 가 그냥 노가리의 맥주나 먹자 대신 오늘의 핵심은 얘기를 해 얼마나 다시 우리의 초심을 얘기를 찐하게 할 수 있느냐 이렇게 분위기가 달라지는 거죠. 연봉 구조를 짜거나 보상 구조를 짤 때도 달라요. 이들을 짤 때는 일제다 얘기들 오면 이들한테 조금 주는 거죠. 그게 아니죠. 최고 보상이죠. 다만 이들한테는 보장 안 된 어떻게 보면 회사의 운명과 같이 가는 그런 성과 구조로 하는 거예요. 회사가 잘 되면 다 가져가고 대신 안 되면 못 가져가고 이들은 뭔지 아세요. 그렇게 해 주면 안 돼요. 연봉 사람들은 잘 되든 안 되든 기본 보장을 해 줘야 돼 이 사람들은 돈을 바라본 건데 그러니까 흔히 말하는 여러분의 밉이 맞아요. 주인 의식 가지라고 해 놓고 주인 같이 안 대해 주면 안 돼요.

화자 1
47:06
그 대신 주인과 주인 한 사람을 완전히 구분되게 대해줘야 돼요. 이 사람들은 나와 영혼을 합쳤기 때문에 주인처럼 다만 이것도 명확하게 해요. 회사가 안 되면 같이 돈 적으로도 희생하는 거야. 이게 이사들이에요. 회사가 안 되잖아요. 가장 낮은 연봉을 받는 거야. 재미있는 건 그걸 해서도 검증이 되기도 해요. 거꾸로 분명 나라한테 나랑 같은 문제 해결을 가졌다고 했는데 돈 좀 줄인다니까 나가겠대 서운할 거 없어요. 얘는 위장했었구나 그런데 정말로 회사가 안 됐을 때 돈이 떨어져도 남는 사람들이 있어요. 이게 얼마나 큰 이유인지 아세요. 여러분 이제 그걸 경험해 봐야 돼요. 사무실에 정말 삐까뻔쩍하고 좋았다가 갑자기 돈 나가니까 나 혼자 앉아 있을 때 정말 죽고 싶다는 생각하는 선배들 후배들 되게 많이 봤어요. 그때 옆에 있죠. 제가 돈 많이 벌면 좋은데 이것 때문에 있는 건데 돈은 따라오겠죠.

화자 1
48:04
견딜게요 이렇게 되는 거예요. 회사는 성공해요. 왜냐 시장이 돌다 기회가 오거든요. 제가 말한 거 너무 이상적인 것 같죠 이론적인 근거 하나만 들어둘게요 여러분들은 공부 많이 했으니까 이런 거 들어보셨죠 인간의 동기부여 이거는 경영학적 경제학에서 연구 많이 했는데요. 인센티브 돈으로 하는 걸 외적 동기라고 해요. 이거는 얼마 효과가 크지 않다는 거 심지어 역효과가 난다는 게 이미 경유학 경제학에서 심리학 쪽에서는 오래전에 이미 됐었고 요거는 잠깐 스파크 정도 주는 거고, 사람은 이거예요. 이 내적 동기가 뭐냐 그냥 일 자체에서 흔히 말하는 소명 그런데 소명도 뭐라고요. 세계 10대 기업을 만들겠다는 소명이 아니고 그것도 외적 동기예요. 나는 이 문제가 진짜 문제라고 생각해 이걸 해결해야겠어 라는 것 그리고 정말로 이걸 했을 때 제대로 된 팀웍과 비전을 줄 수 있는 거예요. 다시 여러분들이 혹시 사업을 하잖아요. 여러분들이 리대에 올라가잖아요. 첫 번째 나한테 집중하세요.

화자 1
49:02
정말 진심으로 내가 문제라고 생각하는 것 그것을 회사의 코우로 삼으세요. 그거에 정말 운명처럼 동감하고 동일하게 생각하는 사람을 코어 멤버로 왔어요. 그 사람이 안 구해지잖아요. 그러면 기다리세요. 나 혼자 코어인 거야. 그럼 뭔가 만들어야 되는데요. 그때는 이 친구들을 구해서 돈과 명예적인 비전만 주면 돼요. 투자를 우연히 잘 받았어요. 이 친구한테 돈을 주면 돼요. 계속 코어를 수소문하고 다니는 거야. 그래서 만나서 코어를 모으는 방법이 뭔지 아세요. 이런 인맥 파티 네트워크 파티 가서 개발 경력 몇 년이세요. 관심 분야가 어디세요. 이각 아니에요. 저는 이게 진짜 제가 해결하고 싶은 문제인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걸 물어보고 다녀야 돼요. 그러려면 다시 뭐가 먼저 있어야겠죠. 내가 진짜로 해결하고 싶은 문제가 뭐냐 그래서 이런 본질에 대해서 정립한 저는 재작년 아니죠.

화자 1
49:55
한 이 3년 됐죠 하이브 만드는 우리 방시혁 선배 졸업식 축사가 얼마나 와다았게요 사람은 세계 일 위에 엔터테인먼트 그룹을 만드는 게 꿈이 아니었어요. 분노로부터 시작했다고 했죠. 너무 멋있는 축사였어요. 그날 참여한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는데 실제로는 분위기가 그렇게 좋지는 않았어요. 특히 교수님들이 되게 뭔가 좋은 얘기 희망적인 애일 줄 알았는데 첫 마디부터가 제가 하이브를 만든 이유는 분노 때문입니다. 왜냐 음악이라는 건 되게 멋있는데, 온통 무슨 뭐 그때 당시에 빠순이 빠돌이라고 우리 판들이 비하받고 딴따라라고 비하받고 이런 게 너무 짜증 나갖고 거기서부터 출발한 거예요. BTS의 역사는 처음으로 팬들이랑 굉장히 밀접해 주고 팬들을 우대해 주고 그러면서 아미 이런 역사가 태어난 거죠. 그전까지만 해도 약간 아이돌들은 뭐가 있었어요. 우리는 분리돼 있고 우리가 위고 너네는 아래고 그런데 자기 문제 해결부터 시작한 거예요. 물론 많이 변질될 수 있겠죠. 그렇죠.

화자 1
50:51
회사가 커졌으니까 그런데 우리 방지혁 선배가 만약에 분노를 계속 중심에 갖고 있잖아요. 그러면 저는 회사는 어쨌든 딴딴하게 갈 거예요. 물론 매출이 줄거나 시대에 따라서 바뀔 수도 있겠지만, 회사는 굉장히 딴딴하게 갈 거고, 진정성 때문에 그렇게 큰 거예요. 다시 알아본다고요. 이후에 모든 아이돌 기획사가 다 하죠. 이제 그렇죠. 1대1 캠 생활 캠 다 하잖아요. 그런데 그게 정말 위장이면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러면 영원히 이류 삼 류밖에 안 되는 거야. 정말 진정으로 음악을 사랑하는 팬이 대우받아야 되는데 왜 이렇게 무시받느냐는 분노의식 그게 가운데 있어야 되고 코어 멤버들이 이거면 돼요. 제가 네이버 때 뭘 봤는지 아세요. 나중에 영상 안 올릴 수도 있으니까 네이버의 변천 역사를 다 봤다고 했잖아요. 초반에 이 코어 멤버들은 정말 뭐가 있었는지 아세요.

화자 1
51:44
지식의 대중화 지식이 정말 소수의 사람인 게 너무 싫다 그래서 검색어로 갔었어 그런데 다시 기업을 하다 보면 일로 빠져요 검색에만 집중해 있다가 어느 날 우리의 본질을 찾자 지식이 대중화만 되면 되는 거 아니야. 검색 안 돼도 되잖아. 그러면서 맞는 게 뭐냐면 지금은 이제 여러분 진보하지만 처음에 지식인이라는 서비스 있죠. 그것 때문에 도약한 거야. 여기저기 있는 걸 다 끌어모아서 검색어로 보여주는 건 좋지만 그때 당시 한국은 또 데이터베이스가 적잖아요. 웹 초창기 환경이니까. 아직도 영어에 비해서 적잖아요. 그러면 데이터를 우리가 만들면 안 돼 또 지식의 민주화면 아는 사람이 모르는 사람한테 얘기해 주면 되게 간단하잖아. 물론 그때 개발 쪽이나 이 껍데기 무조건 검색이어야 된다는 사람들은 반대했었죠. 그런데 그때도 결정을 할 수 있는 건 뭔지 아세요. 그게 코어 밸류인 거야. 우리는 지식의 대중화잖아. 검색이 아니야.

화자 1
52:40
우리는 검색도 껍데기야 우리의 본질은 지식의 대중화잖아. 저는 회의에 탄생 순간에 있었어요. 심지어 지식인 이름을 만드는 회의에 있었어요. 저는 조그맣게 소리 내서 반대했어요. 촌스러워요 그랬는데 결국은 대박이 난 거죠. 감각이 없 대중감각이 없나 봐요. 여하튼 그걸 봤어 그런데 지금 네이버는 변천사를 봤죠 저는 중간에 네이버가 서서히 기울어 갈 때를 봤어요. 이 코어 벨류가 약해지는 거예요. 점점 외부 인력들을 끌어오기 시작하고 이 코어에다가 누구를 앉히기 시작하느냐 점점 삼성 출신의 법무팀장 삼성 출신의 금융 이런 사람을 하면서 네이버가 무생무취해졌죠 솔직히 여러분들 모르겠어요. 좋은 직장이죠. 그런데 네이버 브랜드에 대해서 어떤 걸 느끼세요. 굉장히 멋있다. 쿨하다 어떤 애플 같은 감성이 있다. 그런 건 별로 안 느껴지시죠. 굉장히 노력하죠.

화자 1
53:40
그렇죠. 로고도 바꿔가기도 하고 되게 쿨한 캠페인도 하지만 왜 쿨하게 안 느껴질까요? 그러니까 얘기 나온 김에 반면에 애플 스티브 잡스로부터 시작된 코어 많이 희석됐죠 그러나 아직도 남아 있죠. 얼마 전에도 디자이너가 평한 걸 봤어요. 왜 애플은 특별한가 디자이너가 분석해 보면 정말로 별거 아닌 거에 혼신의 힘을 다한 게 보인다 정말 이거는 단가가 안 맞는데도 유명한 일화가 있어요. 이것도 지금 이게 인터넷의 문제인데 온갖 이 가짜 낭설들이 많이 돌아다녀서 맞는지 모르겠는데 맞다고 할게요 이건 정말 왜냐하면, 이런 림이만 들어진 것도 애플의 코고밸류로 보여주는 거야. 코어밸류 중에 하나가 뭐야? 인본주의도 있지만 디자인이죠. 맥북을 만들었어 스리 잡스가 그랬어. 옆에 있는 환풍기 구멍이 마음에 안 들어 매끈했으면 좋겠어 매끈에 미쳐 있죠. 그런데 이제 엔지니어들한테 명령을 내린 거야.

화자 1
54:35
다시 의사결정권자 CEO 의 가장 멋있는 점은 명확하게 해야 돼요. 뭐가 애쓰 고 아닌지 그러려면 코어가 있어야 된다고 그렇죠. 잡스의 문제 의식은 뭐인지 아세요. 세상 모든 게 이뻤으면 좋겠는 거 그런데 왜 전자 제품은 안 예쁘고 이 공대 애들이만 들어서 버튼이 덕지덕지 있어야 되는 거야. 예쁘면 안 돼 그래서 엔지니어들한테 말했겠죠. 환풍구 구멍을 없애 그런데 간단해요. 이게 멋진 시이오인 거야. 사람이 포악한 게 아니고요. 선명한 거야. 내 문제의식이야 없애라고 간단하죠. 엔지니어들 일단 이거 선만 시키는 입장인데 이거 대수 선명하게 시켜야 돼 없애도 되는데 너무 성능이 떨어지면 안 없애도 되긴 하는데 이왕이면 없앴으면 좋겠지만, 안 없애면 좋겠지만, 가져와 어느 날 기분에 따라서 없애면 안 될까 어느 날 다음 날 와서는 안 없애야 되겠네 이게 최악의 시위인 거야. 그래서 답셈 간단하죠. 없애라고 엔지니어는 일단 쉬워요 일단 미션은 간단해 물론 너무나 어려운 거야.

화자 1
55:33
엄청난 똑똑한 인재들이 투입되어 있는데, 결론이 나왔어요. 없앨 수는 있습니다. 다만 그러면 C 퓨 유 성능을 두 개 정도 다운그레이드 컴퓨터가 나올 때는 항상 CPU 성능은 마지막에 나오는 게 최고여야 되잖아. 그런데 잡스는 아주 간단했어요. 떨어뜨려 엔지니어 입장에서는 미치는 거죠. 아니 가장 최신의 CPU 를 내놔도 될까 말까 하는 시장에서 낮춰서 내라뇨 내라고 왠지 아세요. 내 문제 의식은 딱 하나 이쁜 게 좋아 안 이뻐 매끈했으면 좋겠어 이 스티브 잡스로부터 이어진 존아선 아이브 애플의 아이 포는 영원 꿈은 뭔지 아세요. 화면이 두동 떴으면 좋겠다. 그래서 이 베젤 있죠. 이게 제로 베젤이 되는 게 꿈이야 그런데 요새 사람들이 비난하는 게 뭔지 아세요. 삼성이나 화웨이가 더 베젤이 얇든데 꿈 맞아 아니요. 제가 디자인 넣고 그걸 보고 충격받은 거야. 그 앞에 전면 카메라 이런 게 있잖아요. 그래서 삼성이나 중 중국 폰을 보잖아요.

화자 1
56:33
이 베젤의 균형이 안 맞아요. 적긴 적은데 약간 삐뚤어져 있어 애플은 완전한 균형 그래서 배제를 더 줄일 수 있지만 균형이 흐트러지니까 애플의 꿈은 뭐다 완전한 균형 끝에 베젤이 없어서 화면이 책상에 넣었을 때 두둥 떠 있는 느낌 이게 잡스 때부터 이어져 내려온 거야. 이런 건 어떤지 아세요. 의사 결정이 쉽죠 디자인 개발팀이 모두 다른 게 쉽죠 특허 쉽죠 예를 들면 신기술이 나왔어 홀로그램이라고 하면 무조건 뛰어드는 게 아니죠. 홀로그램 대충 얘기 들어보면 어때요 애플이 미칠 기술이죠. 그러니까 색상에 올려놓을 필요는 없죠 두둥실 어떻게 투자 방향이 되는지 알겠죠. 이 모든 건 어디에서 출발한 거예요. 코 그러면 삼성은 왜 쿨하지 않을까요? 정체성이 없어 코어가 없어 삼성이 폰으로 뭘 해결하려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해결하려는 게 뭐가 있을까요? 없죠 기업 매출이죠.

화자 1
57:32
점점 우리도 느끼지만 이제 바뀌는 시대에서 새로운 세대들은 더더욱 그런 회사에 대해서 멋있지 않다고 하는 거예요. 여러분 파타고니아가 이뻐서 입는 게 아니잖아요. 파타고니아 별로 옷 쪽으로 보면 디자인적으로 보면 그렇게 이쁘지 않아요. 근데 왜 우위는 파타고니아를 입죠 어떤 상징이니까. 재미있는 거 뭔지 아세요. 월가에서 파타고니아 조끼 입는 게 대유행이었어 여기다가 무슨 뭐 베이넨 컴퍼니 이런 거 그런데 어느 회사에서 주문했는데 파타고니냐가 짜증이 난 거야. 우리는 자연 보호인데 월가에서 멋으로 필요하지도 않은 조끼를 심지어 입던 조끼도 갖고 오면 그렇죠. 그거 다시 수선해서 준다고 하는 회사인데 유행이 된 거야. 그래서 거부했어요. 이제부터 월가에서 보는 어떠한 수주도 받지 않겠다. 갑자기 희귀템이 돼 버렸죠 희귀에서 올라간 게 아니라 정시 여러분 경영사에서 읽은 거 있죠. 훌륭한 기업은 노를 많이 할 줄 알았네 예스보다 노가 나오는 비결은 뭔지 아세요. 이거죠.

화자 1
58:32
하이브가 만약 당시 역 우리 선배님이 살아 있다면 진짜 영혼이 살아 있다면 뭐겠어요. 팬들을 무시하는 어떤 것도 노라고 하겠죠. 그래서 얼마 전에 논쟁 나왔잖아요. 너무 굿즈를 비싸게 팔아 이게 하이브 맞느냐 근데 저는 그런 논쟁이 된다는 거 자체가 너무 멋있는 거야. 비싸게 판다는 것만으로도 얘기할 거리가 팬들을 우대한다는 정신이 있으니까 얘기가 되는 거죠. 삼성이 갤럭시를 300 을 올리든 200 을 올리든 백 을 올리든 논쟁까지는 안 돼 그냥 미쳤나 봐 이걸 누가 사 이거죠. 그냥 뭔지 알겠어요. 파타고니아가 갑자기 나일론으로 옷을 만들면 어마어마한 논쟁이 불러일으켜지겠죠. 나이키가 어느 날 우리는 백 인 모델만 쓰겠다고 하면 어마어마한 논쟁이 일으켜지겠죠. 그런데 다시 한 번 여러분이 어떤 기억을 만나요? 뭔가 했을 때 논쟁이 되는 기업을 만들어야지 삼성처럼 영혼 없고 네이버처럼 영혼 없고 네이버처럼 영혼 없는 우리끼리만 있으니까 그냥 까는 데서 얘기할게요 저는 특히 거기에 몸 남았으니까 애정을 가지고 얘기한 거예요. 실제로 그때 실망한 사람들이 다 나왔어요.

화자 1
59:32
진짜예요. 네이버는 지금 가보면 그냥 대기업이에요. 여러분들 복지 좋겠죠. 이거 좋죠. 이거 우리들이 직업을 고를 때 1순위로 본질은 그러면 안 돼요. 직업 고를 때도 이거 해야 되는데 이건 좋은데 소울은 전혀 없어요. 윗사람들은 주인 의식을 가지라고 하죠. 자기네들이 주인 의식이 없는데 자기네들의 주인 의식이 뭔지를 모르는데 오직 기법적인 얘기가 나오죠. 그러니까 스톡옵션을 더 주면 돼 스톡옵션을 더 준다고

화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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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지를 더 준다고 사람이 움직이지 않아요. 특히 우리 같이 여러분과 같이 똑똑한 사람들 뭔가 마음속에 이렇게 열정이 있는 사람들이 원하는 게 뭔지 아세요. 바로 이거예요. 이거 내가 동감하는 흔히 말하는 소명 의식 4명의식 의미 벨류예요. 여러분들은 어떤 회사를 차려야 되는지 아세요. 어떤 회사를 서치해야 되는지 아세요. 내가 진짜 진심으로 분노하거나 문제라고 느끼는 것 그럼 뭐가 있어야겠어요. 그게 있어야 된다고요. 그러니까 트렌드를 살피고 하지 말고 여기부터 봐야 돼요. 여기부터 저는 이거 찾는 데 꽤 오래 걸렸어요. 물론 스터디 코드 처음 만들 때부터 있었지만 이렇게 명문학에서 얘기할 때까지 너무 오래 걸렸어요. 스터디 코드가 어떤 회사인지 아시는 분이 아까 다 안다고 했는데 모르시는 분들 많을 거예요. 괜히 말도 안 되는 공부 방법을 돈 주고 팔기 시작한 거예요. 지금 들으면 어때요 지금 후배들 중에 괜찮았는데 하는 분들 많네요. 우리는 공부를 잘했으니까 그런데 그때 당시에는 완전히 혁신이었어요. 그리고 다 아직도 그래요. 그걸 누가 왜 돈 주고 사느냐 그런데 저는 누구한테 집중하는지 아세요.

화자 2
1:00:59
난 고등학교 때 그리고 중요한 얘기 우리는 공부법이 아니에요. 난 누가 와서 노트 3초 만에 외우는 법 이런 스킬을 알려주고 싶은 게 아니라 도대체 1번부터 공부를 해야 되는 거야. 또는 국어 공부를 할 때 묵직한 기준 나도 표현을 못 했어. 이런 것들을 모은 게 스터디 코드예요. 이거 강의하는 거예요. 수학에서의 스킬은 이런 거고, 수학 공부의 가장 본질은 이거고, 더 나아가면 우리가 왜 공부해야 되는지 본질은 이거다 이게 돈 될 것 같아요. 상관없어요. 나는 이게 너무 필요할 거다 나 같은 놈이 있겠지 하고 한 거예요. 이번 나 같은 놈이 있더라고요. 그러니까 돈을 벌었겠죠. 두 번째 우리는 그래서 뭐냐면 굉장히 광팬들이 많은 거예요. 왠지 아세요. 걔네는 내 마음 내 소울 내 문제를 이 사람이 터치했다. 모르는 밖에 있는 것만 앓는 사람들이 우리를 거적으로 비난하죠.

화자 2
1:01:50
1번 그게 돈이 되겠어 이 번 돈을 벌어도 지랄이야 학생들 가지고 잘 빼먹네, 그러니까 우리는 항상 논쟁이 중심에 있었어요. 돈을 얼어도 지랄 못 벌면 그럴 줄 알았어. 공법이 더인이 되겠냐 저걸 보면 항상 엄청난 열광적인 지지자들이 따라다녀요 반면에 열광적인 헤이터들이 따라다녀요 너네 세뇌당한 거야. 말빨에 속지 마 말빨에 22년 동안 속인 게 있다면 저는 엄청난 종교인이죠. 말빨로는 22년 동안 속일 수는 없어요. 알겠어요. 어떻게 가능했는지 아세요. 제 팬들은 우리 회사의 팬들은 정말 그들의 코어를 건드렸기 때문이야 반면, 이 코어를 안 건드린 밖에 있는 사람들은 알 수가 없지 그런데 저는 우리 회사가 좋아요. 헤이터들이 많아서 파타고니아도 헤이터들이 많아요. 애플도 비난하는 사람들 많잖아요. 엔지니어 쪽에서 보면 애플은 최악의 회사예요. 삐딱하게 봐요. 다 허세다 다 그냥 허세품이지 우리 사회에도 있어요.

화자 2
1:02:49
심지어 갤럭시 좋아하는 사람들은 애플 쓰는 애는 다 허세래 원래 그런 거예요. 뭔지 알아요. 인간은 남을 이해할 수 없거든. 그렇게 가야 돼요. 애기 낳은 것도 우리의 일등병 중의 하나 모두에게 사랑받으려고 하지 마세요. 그러면 어떻게 되는지 아세요. 모두에게 사랑받으려고 하면 누구에도 사랑받지 못해요. 그거 버리세요. 모든 대중에 날 좋아했으면 좋겠다. 그러면 말은 개성이 없다는 거라서 왜 사랑받지 못하는 자세요. 조금씩 나를 슬쩍 옹호하는 정도지 진심으로 좋아해 주는 사람은 없어요. 진심으로 좋아하려면 좁혀야 돼요. 아니면 너무 이상적인 얘기예요. 마케팅 기법으로 얘기할까요? 이제는 무조건 좁혀야 돼요. 좁히는 방법을 말씀드릴게요. 나한테 집중하면 돼요. 알겠죠. 그다음 마지막 여러분들 이건 궁금하실 거예요. 계속 아까부터 이 밤문이 왔다 갔다 하시는데 그런데 저한테 집중했다가 제가 너무 특이한 인간이라 정말로 시장이 좁으면 어떡하죠. 그럴 수 있잖아요.

화자 2
1:03:46
근데 일단 첫 번째 난 축하하고 싶어 그렇게 독특하고 유니크하다는 건 보기인 거야. 하지만 사업적으로는 시장이 클 수 있지 않잖아요. 나 같은 사람이 집중했는데 나랑 똑같은 애들이 한 10명 이거밖에 안 돼 그러면 어떡하나요? 이런 생각할 수 있잖아요. 잘 들으세요. 규모와 타이밍인데요. 이건 있잖아요. 계속 기다리는 겁니다. 아까 제가 계속 얘기했어요. 시대가 바뀌어요. 또는 시대가 바뀌면서 새로운 플랫폼이나 이런 것들이 서요 이런 얘기 들어볼까요? 나는 만화를 그리는 게 너무 좋아했다고 쳐봅시다 여러분들이 불과 10년 전 15년 전만 태어났잖아요. 집에서 쫓겨납니다. 호적에서 파버릴 수 있어요. 그것은 직업으로 최악인 겁니다. 근데 진심으로 만화라는 것이 너무 재미있는 만화라는 것이 감동을 준다고 생각을 하고 이 그리는 거 자체에 나는 굉장히 큰 쾌감을 느낀다고 하잖아요. 시대가 변하잖아요. 그러다 갑자기 웹툰이라는 플랫폼이 나올 수 있는 거예요.

화자 2
1:04:44
제일 대표적인 게 유튜브죠 정말 말도 안 되는 나 혼자만의 되게 오타쿠스러운 나 혼자만 모였는데 시대가 바뀌고 플랫폼이 바뀌면서 갑자기 그게 세상에 공개되는 것도 있어요. 나 혼자 10명이라고 했을 때 그게 10명한테밖에 안 해줄 수 있다고 해요. 더 많이 알려지는 기회가 봅시다 또는 시대에 따라서 사람들의 리디가 좀 바뀌기도 해요. 문제라고 느끼는 게 좀 바뀔 수 있잖아요. 예를 들면 스터디 코드도 20년 동안 많이 바뀌어 왔어요. 코어는 항상 공부의 기준을 잡자였잖아요. 여기에 서브로 붙는 것 불과 한 5~6년 전까지만 해도 있잖아요. 어쨌든 스카이 한번 가보자 이게 또 다른 해결하고 싶은 문제 해결이었어요. 그런데 이제는 애들이 바뀌었어요. 여러분 시대 때도 그랬겠죠. 스카이까지 가서 뭐 하냐? 의대 아니면 의미 없는 거 아니야. 올라온 아팅으로 바뀌어요. 이때 또 붙임이 오기도 해 그러니까 이거는 내가 붙잡고 있으면 어떻게 될지 몰라요. 돌고 돌다가 어느 날 그게 오면 따라오는 거예요.

화자 2
1:05:36
그런데 이게 어떻게 보면 그냥 기도 메타하고 있어라 이런 것 같지만 정말로 그런 게 아닌 게 여러분들 겸손해져야 되는 거 제가 사업을 하면 아까 전에 내 100%를 다 한다고 그랬죠 생각보다 내가 똑똑하지 않다는 걸 하면서 겸손해진다고 했는데 두 번째가 이거 겸손해져야 돼요. 우리가 일등이고 항상 우리가 모든 걸 컨트롤하는 세상 속에 살아온 좋은데 자신감은 좋은데 이 사업 영역까지 이건 시대와 세상을 다 컨트롤해야 돼 이거는 불가능해요. 내가 요렇게 만들면 한 10만 명이 사주고 10만 명 곱하기 월 회원 이만하면 매출이 얼마 나갈 거야. 그럼 내년 재무계획을 세워보자 내년 되면 회원이 두 배로 들어가겠지 그런 일은 절대로 안 일어나요? 그건 신의 영역이에요. 어떻게 바뀔지 몰라요. 여러분이 하다못해 유튜브 콘텐츠를 하나 만들지 않아요. 이거 딱 이번 주에 만들어서 올리면 대박 나겠다.

화자 2
1:06:29
딱 업로드한 순간에 갑자기 연예인 마약 사건이 터져 이거는 내가 어떻게 하겠어 다 묻히는 거야. 그래서 뭔지 아세요. 정말 저거는 해놓고, 시대를 기다리는 거야. 처음에 10명이 살 수 있어요. 아니죠. 거꾸로 말할게요 처음부터 100만 명이 살 수도 있어요. 우쭐대면 안 돼요. 그때 망하는 거 제 후배들 중에 특히 망하는 애들이 뭐냐면 우연히 바로 성공한 애들이 빨리 망해요. 이게 어른들이 말하는 꼰대 같은 소리 있잖아요. 젊었을 때 너무 빨리 성공하면 망한다는 게 이런 이론인 거야. 자기가 이거를 다 조정할 수 있다고 생각해 언제나 안 될 때마다 자꾸 원인을 우리 멤버 중에 능력이 부족한 거 아니야. 내가 능력이 부족한 거야. 자꾸 쪼그라드는 거야. 그냥에게 집중해서 나만 만족하게 있으세요. 신기술은 왜 공부해야 되는지 아세요. 내 문제 해결이랑 연결되는 게 뭔가 혹시 내 문제 해결을 더 알릴 수 있는 곳이 나왔는가 이것도 말할게요 내 문제 해결을 알린다고 하잖아요.

화자 2
1:07:25
우리 회사에서는 공식적으로 마케팅을 뭐라고 하냐면 알리거나 광고라는 표현을 쓰지 않아요. 나 같은 사람을 찾는 행위 이것만 봐도 시각이 달라져요 야 이번에 유튜브 플랫폼이 개편됐거든. 우리 같은 사람들을 더 찾기 좋아졌냐 그러면 하자 아니면 하지 마 쇼츠랑 리셋에다 올려야 돼 말아야 돼 1번에서는 어때요 무조건 해야죠 우리 같은 사람이 거기 있어 없어 AI 가 나왔어 블록체인이 나왔어 우리가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 해결 이걸 더 잘 도와주냐 우리가 해결하는 거랑 블록체인이랑 겹쳐지면 이건 완전히 대박인데요. 그렇게 이용하는 거예요. 서치는 그렇게 하는 거예요. 다시 이것도 먼저 이게 있어야겠죠. 그다음에 확산해 가는 겁니다. 알겠어요. 그렇게 하다 보면 규모랑 타이밍은 어느 날 와요. 이렇게 돼야 돼요. 절대로 내가 계획한 대로 될 거라고 생각하면 안 돼요. 물론 계획한 대로 되는 방법이 있죠. 아까 말한 대로 사업꾼이 되면 돼요.

화자 2
1:08:20
가장 트렌드하는 데 빨리 들어가서 빨리빨리 하면 되는데 일단 여러분 지금은 불황이고 저성장이라서 돈이 없어요. 여러분한테 퍼줄 남아도는 돈은 없고요. 두 번째 이것도 굉장히 힘든 거예요. 그다음에 이걸 하잖아요. 아무것도 남지 않아요. 잠깐의 투자 잠깐의 삐까빠쩍한 회사 잠깐의 북쪽이고 일한다는 느낌 그러나 어느 정신 차리면 아무도 없고 나 혼자 사무실 거기다 악성 투자자들 만나거나 하면 계속 걸려오는 전화 빚쟁이까지는 아니지만, 깎이는 내 평판 이렇게 되는 거고, 이거를 만약에 여러분들이 기다릴 수 있으면 사업가가 될 수 있는 거예요. 가장 와닿게 앨런 머스크로 가볼게요 앨런 머스크 난 그놈 하도 기이해서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결과적으로는 사람이니까. 사람의 문제 해결은 뭔지 아세요. 되게 충격적이에요. 지구는 끝났다 생명을 화성으로 이주시키자예요. 진짜예요. 왜 전기차를 만들었는지 아세요.

화자 2
1:09:18
앞으로 내연 기관이 죽고 전기차가 될 거니까 그건 텍슬라가 만든 트렌드예요. 왜 그런지 아세요. 지구의 수명을 어차피 망했어. 지구는 조금이라도 연장하기 위해서는 전기로 하면 조금 연장될 것 같아서예요. 모든 계획이 그러면 여러분들 사람이 지금 로켓을 쏘고 하니까 멋있다고 그러지만 지금도 말도 안 되는 거죠. 돈은 엄청 들어가고 로켓은 말도 안 되는 사람 걔는 항상 그것만 꿈꿔왔어 그 사람이 페이팔 마피아 출신인 거 아시죠. 페이팔에 뭐냐면 흔히 말하는 우리가 쓰는 지금 온라인 결재 근데 페이팔 마피아에 그래서 일하던 사람들은 아무것도 안 남았잖아요. 그들은 세상에 족적을 남기지 못해요. 그게 진짜 일 등이니까. 왠지 아세요. 걔는 오직 돈돈만 생각했으니까 물론 페이팔로 문제 해결에 집중했을지 모르겠지만, 빨리 엑시 타고 나간 거 보면 별로 관심 없었던 거예요. 미국이란 시장을 잘 만나서 운 좋게 성공하고 엑시테스를 모르게 그런데 그중에 이상한 놈이 하나 있던 거죠. 나는 지구가 끝났다고 생각해 이 문제를 해결할 거야. 전 지구인을 화성으로 2주시킬 거야.

화자 2
1:10:14
페이팔에서 번 돈을 아낌없이 거기다 투자하고 계획이 있죠. 일단 전기차로 지구 수명을 좀 늘려놓은 다음에 화성으로 이주한 다음에도 화성 갖고 석유 쓰는 순간 화성이 또 갈 거니까 그다음 무조건 유위는 우주선이어야 돼 나는 인공위성 이런 것도 중요하지만 무조건 유인이어야 돼 왜 나는 지구인을 2주시킬 거니까 화성에 살 수 있는 블록을 만들어야 돼 거기에서 인간이 어떻게 생존할 수 있는지 만들어야 돼 걔는 조금 있으면 식량 사업 이것도 투자할 거예요. 우주에서 먹을 수 있는 식량 모든 게 뭐다 그냥 멋있기 위해서 하는 게 아니에요. 그런데 가끔 헷갈리죠 워낙 괴팍한 애니까 그런데 수많은 비전에 엄청난 인재들이 오는 거죠. 어떤 얘기인지 알겠죠. 그렇죠. 돈만 보고 오는 친구도 있겠지만, 꽂힌 애들은 또 딸려오는 거예요. 그리고 시대가 돌다 보면 따라오는 거죠. 앨런 머스크 따라왔잖아요. 가장 말도 안 되는 문제 해결 아니에요. 그런데 시대가 돌다 보면 되는 거예요. 물론 한 명의 공상가로 끝나서 할 수 있겠죠.

화자 2
1:11:09
그래서 마지막 얘기할게요 어쨌든 이게 저는 사업가가 되는 가장 좋은 길이라고 보지만 꼰대 같지만 인생적인 얘기를 해야겠어요. 혹시나 여러분이 운이 좋아서 이거 하나 없이 밖에 걸 얻었다고 쳐봐요. 이거는 인생적으로 보면 불행해져요 공허해져요 왜 그런지 이것도 이론적으로 간단하게 설명 드릴게요. 저건 끝이 없어요. 여러분 100억을 벌었잖아요. 오직 돈이 목표였어. 외적 동기는 바로 다음 보상이 주어져야 돼 더 큰 100억을 벌잖아요. 처음에 행복하겠지만, 이제 120억을 본 애를 부러워하겠죠. 다음 목표는 120억이 되겠죠. 그다음 목표는 500억이 되겠죠. 언제까지 갈 건데요. 평생 채워지지 않아요. 이 도형이 상징하는 게 뭔지 아세요. 가운데가 빈 도넛을 생각해 보세요. 공허한 거예요. 그게 그래서 여러분들이 믿기지 않겠지만, 가끔 돈 번 선배나 회장님들 중에 그런 거 있잖아요. 돈을 목표로 했더니, 너무 공허하더라 여러분 제가 1000억 벌었다고 부러워하겠지만, 1000억 자체를 목표로 하지 마세요.

화자 2
1:12:09
오히려 그냥 일에 집중했던 순간이 행복했어요. 가난할 때가 했던 거 같아요. 다들 배부른 소리하네 하지만 이제 벌고 나니까 꼰대 같은 소리 안 하지만 진짜로 사람들을 만나보면 공허한 거예요. 그러니까 마약하고 도박하는 거예요. 이것만이 목표였으면 다음 가다가 돈으로 더 이상 아무리 채워도 안 된다는 게 어느 날 깨달음이 와요. 세계 일등이 돼도 문제예요. 그럼 이길 사람이 없잖아요. 그것도 공허한 거야. 일 등이 안 돼도 문제인 거예요. 내가 이렇게 아무리 올라가도 천 등급 이상 들어가는 건 이건 시간이 없네, 그러면 어떡하지 안 채워져 돈만 목표로 하면 그러면 더 센 걸 그때 마약하거나 다른 걸로 가는 거예요. 이게 좀 이상하지 않아요. 왜 돈 많이 번 재벌들이 가장 부러워하고 그냥만 살아도 행복할 텐데 왜 사람들이 오히려 마약을 하겠어요. 안 채워지는 거야. 그런데 이거로 하잖아요. 채워져요 아까 이걸 견디는 방법 알려드릴까요? 최소한 나는 행복해요. 왜냐하면, 내가 너무나 갖고 싶었던 걸 가지잖아. 저는 처음에 스터디 코드 만났을 때 너무 행복했어요.

화자 2
1:13:06
혼자서 나는 수험생도 아닌데 국어의 코드 수학의 코드 내가 갖고 싶었던 거야. 그냥 끝 중요한 게 뭔지 아세요. 그거 가지고 저는 그때 강사를 구했어. 그런데 이 문제 의식에 동참하는 강사가 없더라고. 제가 왜 이렇게 말을 잘하게 됐는지 아세요. 내가 한 거야. 그냥 이 기쁨을 아는 건 나밖에 없겠다. 저는 강사가 꿈이 아니에요. 수단이에요. 이렇게 말 잘하게 된 건 그때부터예요. 뭔지 아세요. 절대 동감하는 강사가 없어 아무리 면접을 봐도 안 돼 내가 하자 그런데 어떤 자세요. 뿜어져 나오죠. 학생이 봤을 때는 느껴지는 거야. 이 새끼는 진짜 좋아하는구나 여러분 백종원 아저씨가 이렇게 롱런하는 이유가 뭔지 아세요. 아저씨는 먹는 걸 진심으로 좋아해요. 느껴지죠 그 먹을 때 느껴지는 정말 순수한 몰입의 경지 가식이 아니잖아요.

화자 2
1:14:02
지금 여러분 외식 사업하는 사람 중에 자기 음식 싫어하는 사람 진짜 많은 거 아세요. 그게 다 가식이지 근데 100종화 씨 어때 진짜 좋아하잖아. 정말 조언을 줄 때도 아슬아슬하지 않아요. 백종원 같은 포지션이 우리나라에서 매장 당하기 딱 좋아요. 골목 식당 같은 데서 이거 똑바로 하세요. 이렇게 우리나라 사람들은 태생적으로 누가 이렇게 가르치고 꼰대질하는 거 되게 싫어하거든. 다들 눈에 불을 켜고 오랫동안 봤죠 백종원을 하나만 걸려라 심지어 친일파 논란도 있고 부잣집 아들었다 했는데도 그거 다 넘어갔어 백종원 우리나라에서 제가 보기에는 차기 대통령 후보라 할 정도로 사람이 정치에 관심 있다는 게 아니라 정도로 완벽한 캐릭터는 유재석이랑 백종원밖에 없어요. 그런데 백종원은 너무나 위험할 수밖에 없거든. 심지어 지 사업을 해 그런데 그런 프로그램이 나와 그래서 맨날 헤이터들이 그러잖아요. 이거 지장업 홍보하려는 거 아니야. 결국은 다 근대도 이렇게 롱런하죠. 이유 중의 하나 문제였어요. 코어에 진짜로 맛있는 걸 좋아한다. 두 번째 진짜로 짜증 나는 식당 가면 짜증나는 게 보이는 거야.

화자 2
1:15:02
나는 이런 식당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해 사람이 해결 없이 문제 해결해요. 물론 백종원에 대해서 논쟁이 많은데 간단히 봐줄게요 음식은 다 취향이죠. 그런데 사람은 가성비가 사람의 전부예요. 그러니까 가성비 있는 식당이 세상에 없다는 게 짜증이 났던 거야. 오로지 가성비예요. 그러니까 사람한테 파인다이닝이나 이런 거 기대하면 안 돼요. 셰프들이 사람을 비난하는 건 이상한 걸 비난하는 거야. 다른 문제 세계에 있는 걸 비난하는 거야. 오로지 가성비 그런데 진심이 보이니까. 어때요 다시 백종원은 일단 얘기 나온 거네 저는 스터디 코드 천무한테 너무 행복했어요. 그리고 제가 원대한 꿈이 뭔지 아세요. 제가 지금 여러분 타고 있는 거 있죠. 이게 우리 다음 사원 모델이에요. 우리 회사는 이미 작년에 회사 이름 바꿨어요. 라이프 코드로 저는 공부는 그냥 10대 주제였을 뿐이고 세상 모든 이런 애매한 철학과 애매한 본질을 다 이렇게 명확하게 바꾸고 싶어요. 제 일 소비자가 누구예요? 저예요. 제가 22년 동안 사업했잖아요. 어떤 선배도 와서 제대로 가르쳐 준 적이 없어 내가 했어.

화자 2
1:16:02
내가 22년 동안 사업한 게 다 해석이 돼 스티브 잡스가 해석이 돼 앨런 머스컬 하이브가 해석이 돼 앨런 머스컬 하이브가 해석이 돼 너무 좋아요. 그러면 됐어 이걸 아무도 안 들어줄 수 있죠. 물어보겠죠. 그거 어떻게 돈으로 만드실 건데요. 아직 계획이 없어요. 수익 모델은 하다 보면 이거랑 자연스럽게 무르드듯이 이어지게 할 거예요. 왜냐하면, 이걸 또 어긋나는 순간 또 여기에 얽매여서 우리 본질이 훼손되겠죠. 어쨌든 제일 중요한 거 저는 행복해요. 우리 멤버들은 행복해요. 이 도형 그려놓고 맨날 우리끼리 웃어요. 그러니까 우리가 행복하잖아요.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 게 뭐예요? 행복 아니에요. 잘 드세요. 그런데 이렇게 행복하잖아요. 우리 회사는 두 가지예요. 다시 광팬 그냥 명예가 아니라 러브 엄청난 영향력 우리 회사는 아예 쫄딱 망하거나 엄청나게 큰돈을 벌 거라고 생각해요. 우리 아이템은 이거예요. 그냥 코드예요. 우리 여러분한테 말 못 드린 뒤에 수많은 비엠이 있어요.

화자 2
1:17:00
이것만 머리 쓰는 친구들이 있어요. 이걸 어떻게 비즈니스 모델으로 할 것인가? 스터디 코드 때에도 강의 만 원 돈 벌지 않았어요. 여러 가지 비엠을 붙였다. 뗐다 하고 시대에 맞춰서 그런데 이 친구들한테 항상 싸우죠 이제 알겠는데 지금 네가 말한 건 우리 회사 코에서 벗어나니까 안 돼 이것만 하면 돈 많이 들 텐데 욕심이 생긴다. 안 돼 물론 제가 이렇게 완벽하게 얘기하지만 당연히 저도 아직도 진화하고 있고 이것도 최신 인원이고 내년에는 바뀔 수도 있어요. 적어도 22년 동안 압축한 거긴 한데 중간에는 저도 돈에 넘어간 적도 있어요. 재미있는 거 드릴까요? 최고 매출 찍었을 때 어마어마한 돈을 벌써 1년에 그때 진짜 장난 아니었어요. 우리가 농담은 뭐라 했는지 아세요. 이 한강 이남에서 우리가 제일 많이 멀었을 것이다. 실제로 조사했더니, 연봉 급여로 했었잖아요. 스포츠 스타는 우리한테 발도 묻어 그냥 우리가 최고였어요. 그때 1번 가장 뭔가 찜찜하고 불행하고 이 번 그때부터 회사가 기울기 시작했어요.

화자 2
1:17:57
그때 정말 직원도 많고 흔히 말하는 꿈 같은 사무실에 엄청났는데 그때부터 이상하게 직원들이 나가기 시작해요. 그럼 뭔가 우리도 엄청난 돈에 행복해야 되는데 잠깐이고 뭔가 회사가 잘못 나올 텐가 그리고 그때부터 소비자들의 평가가 도박질 치기 시작해요. 그것도 경험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죠. 가장 초창기에 우리가 우리에게 집중했을 때 팬들은 아직도 20년까지 돼요. 고등학생이 지금 나이 먹어서까지 우리 팬이에요. 그런데 우리가 매출 정점을 찍었을 때는 팬이 없었어요. 그냥 뭐다 잘 썼다 끝 아니면 악평 여러분들이 우리 스터디 코드를 얼마 알지 모르겠는데 제가 말한 그대로 알 거예요. 되게 좋은 이미지로 알고 있는 후배도 있지만 상당히 많은 후배들을 우리가 나쁘게 들었을 후배들일 수도 있을 거예요. 인정해 두 가지겠죠. 정말 철학적으로 했기 때문에 우리에게 집중했기 때문에 철학적으로 헤이터들이 많았던 것도 있고요. 두 번째는 우리도 이 돈귀신에 휩쓸려가서 정말 소비자한테 욕먹을 짓도 한 적도 많아요.

화자 2
1:18:57
이게 역사예요. 저 균형을 계속 잡으면 돼요. 왜냐하면, 혹시나 또 이거에만 집중하라고 했을 때 이거 깡그리 무시할까 봐 그런데 꼭 얘기하고 싶은 거 선후예요. 이건 따라오는 거예요. 우리 선조들이 이미 코드를 숨겨놨어요. 도는 쫓아가는 사람은 도망가요 무시하면 따라와요. 알겠죠. 제가 설명한 거 다 설명했고요. 이 그림으로 다 해결했다고 하는데 혹시 문구가 좋은 사람도 있을까? 봐 문구 딱 네 문장 이거는 이미 설명했기 때문에 설명은 딱 안 하겠습니다. 이거 꼭 기억하세요. 여러분이 후배가 저한테 와서 물어보잖아요. 저는 이것부터 물어봐요. 너가 좋아하냐? 진짜 네가 생각하던 문제 해결이냐 아까 얘기했던 말이죠. 놀라운 얘기 하나 드릴까요? 진짜 거짓말 아니에요. 이건 제가 뻥 하는 거 아니에요. 이 다음 나올 문장 있죠. 이게 우리 회사에서 우리끼리 하던 얘기예요. 줄 쳐 이런 거 아무것도 모르고 우리끼리 만들어낸 말이에요. 그런데 이거를 봉준호 감독이 하더라고요.

화자 2
1:19:53
그냥 가장 나한테만 집중하면 이것만 한 블로그션 이것만한 창의적인 게 없지 않아 그런데 마틴 스콜세지랑 봉준호가 임했었죠. 창의적인 걸 만들려면 밖을 많이 보는 게 아니라 나를 보면 돼요. 는 특이하니까 여러분 시면으로 침잠에 들어가잖아요. 분명히 특이한 게 있어요. 알겠죠. 인간은 다르니까 60억 70억 인가는 다르니까 이거 꼭 얘기하고 싶어요. 앞에 시아가 욕망으로 시작했죠. 우리는 일 등 될 거다 100억 이상 벌 거야. 맞아요. 우리 서울대생들은 나 이거 좋아요. 이거를 일단 추동력 있는 거 좋아요. 시작해서 이걸로 끝나면 안 돼요. 그러면 사업하다 금방 끝낼 거예요. 아니면 설사 성공해도 불행해지거나 성공 오래 못 가거나 사업뿐이 될 거예요. 사업이 진짜 멋있는 게 뭔지 아세요. 제가 진짜로 제대로 한 선배들을 만나서 오늘 한 얘기는 제 얘기만이 아니라 선배들을 만나서 얘기했더니, 저조차도 저도 이렇게 시작했어요. 그런데 나를 발견하게 되더라고요. 사업이 이게 매력적인 거예요.

화자 2
1:20:52
여러분이 제대로 하잖아요. 사업을 통해서 나를 발견할 거야. 일단 껍질적인 것도 되게 똑똑하다고 생각하죠. 내가 생각보다는 바보였다는 겸손함 얻게 될 거예요. 진짜 멤버들이 있어야 된다라는 것 세상은 그리고 아까 말한 대로 내 뜻대로 안 된다는 거 결과는 내 뜻대로 통제 안 된다는 겸손함을 얻게 될 거고, 진짜 사업을 제대로 본질까지 파다 보면 나 공부를 해야겠네 나 이런 사람이었네를 발견하게 되는 굉장히 멋있는 기회가 될 거예요. 그래서 오늘 모인 후배 여러분들 제가 좀 과격하게 얘기하고 너무 단호하게 얘기해서 죄송합니다. 후배들을 믿고 아까 중간에 얘기했지만, 이렇게 한번 질러주고 싶었어요. 거부감이 들어야 영감이 떠오르니까 어쨌든 부족한 강의에 마지막 여러분이 사업가가 되고 싶다면 이렇게 하세요. 후회마이도 아니고요. 더 적나라하게 나는 누구인가 사업가로서 해야 되는 공부를 말해 줄 거예요. 구체적으로 뭐라고 해요. 오늘부터 매일 이 질문하세요. 나는 어떤 거에 가장 큰 문제 의식을 느끼는가 나는 뭐에 가장 분노하는가?

화자 2
1:21:51
와데마에 이것도 좀 추상적이잖아요. 왜냐하면, 사업적으로 좁히면 이거예요. 나는 뭐에 가장 분노하는가? 나는 뭐에 가장 불편함을 느끼는가 또는 나는 뭐에 가장 좋아함 쾌감을 길인가 너무 세상에 알리고 싶어서 미쳐버리는 아직 잘 모르겠는데요. 모를 수 있죠. 우리는 아직 20살 넘은 지 얼마 안 됐잖아요. 경험을 많이 하세요. 그래서 경험을 많이 하라는 거야. 경험을 많이 하다 보면 끄집어내지거나 잠재 시 속에 있던 뭐랑 연결이 되거든요. 클럽에 한번 가보세요. 그냥 선입견 갖지 말고 몸을 던져 한번 제일 중요한 게 문제야 나오면서 이 질문하면서 나오는 거야. 클럽만 가고 끝나면 안 되고 집에 오는 딱 택시장이나 지하철 안에서 저질문 오늘 클럽에서 내가 제일 짜증 났던 게 뭐지 아니면 내가 제일 환장하도록 좋았던 게 뭐지 그거로부터 많은 사람을 만나세요. 대화를 하세요. 끝나고 집에 갈 때 오늘 대화를 통해서 내가 가장 불편감을 느꼈던 게 뭐지 가장 좋았던 게 뭐지 아주 사소한 거라도 좋아요. 재밌는 얘기 하나 할까요?

화자 2
1:22:49
옛날 스터디 코드 앉아 있는데, 우리끼리 얘기하다가 우리는 이런 정신이 이제 공유됐으니까 초창기에 이런 적 있어요. 야 스터디 코드 말고 다른 거 한번 얘기해 보자 그런데 그때 우연히 남자 멤버들만 모여 있었는데, 다 나이가 삼 4학년이었어 가장 짜증 나는 게 뭐냐고 했더니, 갑자기 본물처럼 똑같은 얘기가 튀어나오는 거야. 이성을 만날 기회가 없어요. 저학년 때만 해도 미팅도 많고 소개팅도 많고 그런데 클럽 가기도 애매하고 그렇다고 우리가 선도 아니고 문제의식이 하나로 정리됐어 미팅 소개팅은 못하고 선보기엔 애매한 우리는 중간지대다 그런데 그날 반나절 만에 엄청 디테일한 사업계획이 스터디 코드 때보다 더 앉은 남자 네 명이 앉아서 너무 디테일하고 너무 창의적인 그게 뭐였냐면 우리가 도메인도 닫았어요. 뉴욕식 오븐 데이트라고 엔와이 파이브라고 샀어요. 도메인을 모이게 해석해 5분씩 돌아가면서 하는 거예요. 물론 이렇게 말했지만, 아주 디테일한 게 좀 커 그런데 그때도 뭐가 문제였는지 아세요.

화자 2
1:23:48
난자들끼리 애기하는 게 문제야 우리 여성 멤버들에서 검증을 받았어야 되는데 너무 남자에 집중한 나머지 개최를 했는데 폭발적으로 남자 회원들이 밀려 들어오는 거야. 근데 여자 회원이 아무도 안 오는 거야. 그러니까 성비의 그레이지 돼 있는 여자분들도 이성을 원하는데 그런 식으로 만나고 싶지 않은 거야. 그걸 놓쳤던 거지 이런 게 디테일 창의성이야 진짜 환상적인 사업 계획 사업 계획 반나절만에 쓰고 그다음 주에 강남에 있는 와인바를 예약해서 회원 모집까지 해갖고 이거 사업 되겠다. 하고 이거를 이제 그때는 앱도 없었는데 이걸 온라인화하자 했는데 갈수록 여성 회원이 줄어들지 왜 그러지 해갖고 여성 회원들과 얘기해 봤는데 또 말을 아까 말했죠. 진정한 이 탓이면 힘들다고 얘기를 잘 안 해 주고 들어도 모르겠는 거야. 그러다가 겨우겨우 소통이 잘 되나 어떤 여자분이 딱 얘기를 했는데 이게 여성 관점에서 우리 디테일이 너무 떨어졌구나 그렇게 되는 겁니다. 계속 이 질문을 클럽에 가세요. 다른 친구를 만나세요. 밥을 드세요.

화자 2
1:24:47
오늘도 우리 둘이 스타벅스 앉아 있다. 왔어요. 저기인 줄 알고 잘못 앉아서 스타벅스 앉아 있다. 왔어요. 스타벅스에서 가장 불편함을 느끼는 건 뭐 가장 좋아하는 건 뭘까? 이런 것들 이런 것들을 계속하다 보면 나와요. 그럼 다시 순서를 말해 줄게요 아이템이 나온 것 같아 코어 밸류가 나온 것 같아 그러면 어떻게 하면 돼요. 이거를 실제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을 나 혼자 그려도 되고 그리면서 계속 찾아다녀 내 문제 의식을 말하고 다녀 나 이거 되게 문제 짜증 나거든. 너 어떠니 난 별로 관심 없는데 문제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OK 시간이 좀 오래 걸릴 것 같아 그러면 이거를 그냥 기술자인 애들만 비 돈적인 비전만 줘 나 이거 가지고 수자 받을 거거든.

화자 2
1:25:25
그런데 그러면 나중에 스타옵션 줄게 너 와서 개발 좀 해줘라 대신 그냥 걔랑은 코어가 아니라고 말했어도 생각해 같이 일하지만 얘는 딴 사람 언제든 떠나도 되는 사람 계속 걔랑 구현해 그런데 제일 소비자는 내가 돼 썼는데 뭔가 이상해 얘가 개발자라서 들은 거 가지고 첨단 기수를 했는데 나 내가 생각하는 문제의식과 좀 달라 난 좀 촌스러워도 될 것 같아 내가 말을 안 들어 내 말 들어 너는 고용된 애라고 말 보내니까 농담 반 진담 반이에요. 그렇죠. 그런데 계속해서 안 들어 얘는 그러면 떠나보내 그리고 내 말을 이해하는 애랑 바꿔 이렇게 사업하는 거예요. 이게 좀 제가 농담을 과학하겠지만, 수많은 결정을 빨리 한다는 게 이런 거예요. 그리고 계속 파트너를 찾아 어느 날 운명처럼 만난 거야. 되게 힘들어요. 너도 이걸 문제라고 느꼈어 나도 나 진짜 문제라고 느껴 하자 야 나 뭐 기술도 없고 아무것도 없는데 그냥 해 내 옆에만 있어 주겠다.

화자 2
1:26:21
그리고 그냥 너 디자인 공부해 기다려줄게 이 년이든 3년이든 기소되니까. 그때는 제안 공부를 해 그러면 걔랑 계속 코어에 대해 상의하면 돼 아니면 제품 시제품이 나오면 너도 한번 써볼래 어떠니 나야 이거 좀 이상한데 이렇게 만들어 가는 거예요. 투자자를 만나서도 시장성 전망성 이런 거 있잖아요. VC들이 보고 코웃음을 쳐요 진짜 여러분 무시하는 게 아니라 그들이 보면 여러분이 말하는 건 너무 귀여워요 다 장밋빛 물에 그래프를 일단 이렇게 그리고 시작하잖아요. 그렇잖아요. 이 시장은 이렇게 될 것이다. 나도 그랬어요. 그래프를 일단 이렇게 그려놓고 꽤 맞추는 거야. 다 왔잖아요. 그런데 그때 보는 것 중에 하나 요새 우리나라 VC도 많이 좋아졌어요. 코어 멤버를 보는 거예요. 그리고 이런 얘기하죠. 이 새끼가 얼마나 또라이인가 그 또라이가 뭔지 아세요. 그냥 튀는 놈 너드 같은 놈 그게 아니고 정말로 얼마나 이 코어밸리의 헌실인가 무슨 츄리닝 입고 이런 거 있잖아요. 그건 다 껍데기고 왜 그걸 받겠어요. 이놈은 투자받으러 양복 입고 이런 게 중요한 놈이 아니구나 이놈은 진짜로 여기 미쳐 있는 놈이구나 그거야. 형색인 거죠.

화자 2
1:27:22
그래서 여러분은 뭐가 미쳐 있는지를 찾으시면 돼요. 경험을 많이 하세요. 그리고 집으로 돌아갈 때 뭐 내가 오늘 가장 짜증 났던 거 가장 분노했던 거 너무 좋았던 거 그런데 재미있는 게 뭐다 사업 망해도 돼요. 못해도 돼요. 적어도 자아 발견한 거예요. 멋있지 않아요. 여러분 적어도 취향을 발견한 거잖아. 난 맥주 진짜 싫어해 얼마나 멋있어요. 나는 맥주인데 조금만 더 조금만 더 진하면 좋겠어 하다가 누군가 소맥을 만들었겠죠. 물론 사업화는 못 했지만, 소주는 너무 쓰고 맥주는 밍밍하다 그럼 합쳐보면 이렇게 된 거죠. 뭔 말인지 알겠죠. 하이볼도 그렇게 탄생했겠죠. 그러다가 여러분이 그걸 비즈니스보다 잘하면 대박이 나는 거고, 모든 때 다 숨어 있어요. 제 얘기가 너무 짜증 나는 사람 있죠. 뭐가 짜증 나는지를 찾아보세요. 정리해 보세요. 문제 해결을 해 보시면 돼요. 제 얘기가 좋은 점이 있었어요. 뭐가 좋은지 하다못해 이 자리가 이 조명이 저는 아까 이 조명 커달라고 했어요. 왜냐하면, 이것 때문에 어둡게 했는데 내 얼굴이 안 보이잖아.

화자 2
1:28:22
그런데 뭐가 문제예요. 프로젝트에 영원한 문제였어요. 그렇죠. 이거를 잘 보이게 하면 말하는 사람이 어두워지고 말하는 사람 잘 보이게 하면 이게 그냥 허해지고,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뭐 탁조명으로 해결하는 방법이 있고 그래서 어떻게 보면 LED나 이런 게 나온 걸 수도 있어요. 이게 나왔을 때 이게 대세가 될 줄 알았어요. 모든 집안에 이걸로 다 씨어터를 꾸밀 줄 알았어요. 그런데 놓친 게 하나 있죠. 일반 가정들은 창문을 열면 햇빛이 들어온다 그래서 엔지니어들은 이 안시를 높여야 돼 빛의 밝기를 미친 듯이껏 개발하고 있을 때 누군가는 그냥 밝기에 상관없는 LED를 만들면 되지 않아 세상 도초에 문제가 널려 있어요. 그래서 여러분이 아이템이 너무 찾기 힘들다는 건 저는 잘 그런 관점을 얻으면 답답한 거죠. 제가 여러분한테 되게 궁금한 거예요. 여기 있는 사람 다르잖아요. 내가 이렇게까지 파고들면 오늘 아이템 난 100개 얻어갈 수 있을 것 같아 그런데 뺏어가지 않아요. 나는 관심이 없기 때문에 나는 여러분처럼 디테일하게 구현을 못할 거야. 이해도 못 하겠죠. 그게 여러분 거예요. 그게 나예요. 알겠죠.

화자 2
1:29:22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콘텐츠로 살아갈 겁니다. 이게 나예요. 사업에 대해서 누군가 한 명은 이렇게 얘기해 준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오랫동안 기원해 왔어요. 아무도 없더라고요. 그런데 저는 사업만 하지 않아요. 커피의 코드도 만들고 있어요. 커피의 본질이 뭔지 제일 중요한 거 감히 요새 사람들이 느끼는 인생 문제에 대해서도 만들고 있어요. 영상에 60만을 찍었어요. 유튜브에 올린 건데 1시간 40분이 넘어요. 그런데 그것을 60만 명이 넘게 봤어요. 나 같은 놈이 60만 명이 있다는 거죠. 이렇게 휘두르지 않아요. 맨날 얘기해요. 휘둘리지 마 눈이 좋았던 거야. 60만 명에 휘둘리면 안 돼 그냥 어쨌든 우리가 좋으면 되는 거야. 이렇게 살 거예요. 알겠습니까? 그러니까 여러분들도 이거를 발견했으면 좋겠다. 그런 얘기를 드리고요.

화자 2
1:30:17
원래 QNA 까지 합쳐서 8시 반인데 여기서 끝났으니까 혹시 QNA 는 나중에 제가 뭐 뒤풀이 자리가 있다니까 거기 가서 개별적으로 하는 게 낫지 않을까? 후예 여러분들 하여튼 궤변 듣느라 고생 많았고 너무 열심히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